국민 63% "패럴림픽 중계 늘려야"...가장 큰 불편은 '일정 안내 부족' 작성일 01-14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패럴림픽 인지도 76.6%, 중계 확대 필요 63.1%<br>-시청 의향 55.2%...지상파 TV 역할 여전히 중요<br>-"장애인 인식개선 효과" 70.2% 긍정 평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4/0000075627_001_20260114092417595.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7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패럴림픽대회 중계 확대를 위한 미디어 정책 세미나’ 모습(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br><br>[더게이트]<br><br>국민 10명 중 6명이 패럴림픽 중계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기 일정과 종목 안내가 부족해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14일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 전문기관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다.<br><br>조사 결과 응답자의 76.6%가 패럴림픽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63.1%에 달했다. 중계 환경이 개선되면 실제로 시청하겠다는 의향도 55.2%로 과반을 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4/0000075627_002_20260114092417619.png" alt="" /><em class="img_desc">패럴림픽 인지도, 중계확대 필요성 및 중계 확대 시 시청 의향 조사 결과(표=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경기 일정 언제 하는지 모르겠다"</strong></span><br><br>문제는 이런 수요를 뒷받침할 환경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패럴림픽을 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 1277명 중 52.7%는 가장 큰 불편 요인으로 "경기 일정과 종목에 대한 안내 부족"을 꼽았다. "중계 종목이 적다"는 응답도 38.2%로 뒤를 이었다.<br><br>시청 경험자의 82.9%는 지상파 TV로 경기를 봤다고 답했다. 디지털 플랫폼이 확산되는 추세지만, 패럴림픽만큼은 여전히 지상파 방송의 역할이 크다는 뜻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4/0000075627_003_20260114092417626.png" alt="" /><em class="img_desc">패럴림픽 시청 환경 불편 사항 및 패럴림픽 시청 시 이용 채널 조사 결과(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선수들 활약, 장애인 인식 바꾼다"</strong></span><br><br>응답자의 70.2%는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패럴림픽 중계가 단순한 스포츠 콘텐츠를 넘어 사회적 포용성 확산에 기여한다는 분석이다.<br><br>정진완 회장은 "이번 조사로 패럼림픽 중계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분명히 확인됐다"며 "패럴림픽 중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민의 시청권 확보이자 포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br><br>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및 지상파 방송사 등과 협력해 패럴림픽 중계가 국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는 대한민국 선수단 40여 명이 5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중계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동아오츠카부터 양궁협회까지… 스포츠 현장 안전 지킨 공로자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01-14 다음 스포츠 현장 안전 지킨 공로자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