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준 끝내기’…크라운해태 ‘업셋’ 준PO行 작성일 01-14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14/0002585449_001_20260114092712769.jpg" alt="" /></span></td></tr><tr><td>크라운해태 오태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2차전 7세트 선지훈에 연속 10점<br>하나카드와 14일 준PO 1차전</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오토르’ 오태준의 끝내기에 힘입어 크라운해태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br><br>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2전2선승제)에서 크라운해태는 1차전 4:2 승리에 이어 2차전도 4:3으로 승리하면서 하위팀이 상위팀을 잡는 업셋으로 준PO행을 확정했다.<br><br>이날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의 2승 활약으로 1차전을 잡은 크라운해태는 같은 날 이어 열린 2차전에도 초반 기세가 상당했다. 1세트 남자복식과 2세트 여자복식을 모두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br>3세트에 우리금융캐피탈의 반격이 시작됐다. 3세트 사파타가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15-3으로 완승,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에는 세트 오더 교체가 적중했다. 1차전에서 선지훈-김민영이 패배하자 2차전에선 선지훈 대신 들어간 강민구가 맹활약하며 9-4(3이닝)로 승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민구는 5세트에 피말리는 접전 끝에 김재근을 11-10(9이닝)으로 꺾으며 우리금융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갔다.<br><br>끌려가던 크라운해태는 6세트 임정숙이 스롱에게 4-8까지 밀리며 패색이 짙었지만 그가 2이닝 연속 공타로 멈추선 사이 임정숙이 1-3-1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9-8(9이닝)로 승리했다.<br><br>이로써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 간 다음 바통을 이어받은 오태준은 7세트 선지훈을 상대로 2이닝째 터트린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1-2(4이닝)로 완승,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br><br>경기를 끝낸 오태준은 “6세트가 시작하기 전에 임정숙 선수에게 ‘뛸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임정숙에게 공을 돌렸다.<br><br>상위팀으로 1승 어드밴티지를 안은 채 1승만 거두면 준PO에 진출할 수 있던 우리은행캐피탈은 이날 크라운해태에 일격을 당하며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br><br>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 진출한 크라운해태는 종합 3위 하나카드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3승2패로 하나카드가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최근 5라운드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br><br>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4일, 2차전은 15일 진행된다. 양 팀이 1승1패 동률을 기록할 경우 3차전은 15일 뒤이어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다빈치 그림에서 나온 DNA…500년 전 천재의 흔적일까 01-14 다음 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스키 시즌 6승…올림픽 금메달 향해 순항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