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준이 끝냈다!' 크라운해태, 우리금융캐피탈에 짜릿한 역전승...팀리그 준PO행 작성일 01-14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3일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br>1차전 4-2 승리 이어 2차전엔 4-3 풀세트 승리<br>2차전 2-3에서 6·7세트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br>14일 밤 9시30분 크라운해태-하나카드 준PO 1차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br><br>크라운해태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2전 2선승제) 2차전에서 오태준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14/0006200371_001_20260114094307099.jpg" alt="" /></span></TD></TR><tr><td>크라운해태 오태준. 사진=PBA</TD></TR></TABLE></TD></TR></TABLE>1차전을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한 크라운해태는 2차전까지 잡으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이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어 2경기를 모두 잡아야만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크라운해태는 업셋을 달성했다.<br><br>반면 5라운드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크라운해태에 일격을 당하며 이번 시즌 일정을 마감했다.<br><br>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의 2승 활약으로 1차전을 잡은 크라운해태는 2차전에도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김재근-마르티네스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접전 끝에 11-10(7이닝)으로 제치고 분위기를 잡았다. 2세트 여자복식도 임정숙-백민주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을 9-3(5이닝)으로 제압하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br>3세트 남자단식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의 반격이 시작됐다. 3세트 사파타가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6-3으로 앞서던 4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9점으로 15-3으로 완승, 한 세트를 만회했다.<br><br>4세트 혼성복식은 세트 오더 교체가 적중했다. 1차전에서 선지훈-김민영이 패하자 2차전에선 선지훈 대신 들어간 강민구가 맹활약해 9-4(3이닝)로 승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강민구는 5세트 남자단식에서 김재근과 피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11-10(9이닝)으로 승리, 우리금융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갔다.<br><br>끌려가던 크라운해태는 6세트 임정숙이 스롱을 상대로 4-8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스롱이 2이닝 연속 공타에 머문 사이, 임정숙이 1-3-1 연속 득점을 만들어 9-8(9이닝)로 이기고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br><br>바통을 이어받은 오태준은 7세트 선지훈을 상대로 2이닝째 터트린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1-2(4이닝)로 완승,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br><br>경기를 끝낸 오태준은 “6세트가 시작하기 전에 임정숙 선수에게 ‘뛸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임정숙에게 공을 돌렸다.<br><br>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 진출한 크라운해태는 종합 3위 하나카드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3승2패로 하나카드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5라운드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br><br>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4일 밤 9시30분에 진행된다. 2차전은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양 팀이 1승1패 동률을 기록할 시 3차전은 15일 밤 9시30분에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가 포드라브카 꺾고 선두 굳게 지켜 01-14 다음 "국민 10명 중 6명 '패럴림픽 중계 더 늘려야'…지상파 역할 재조명"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