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가 포드라브카 꺾고 선두 굳게 지켜 작성일 01-14 28 목록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 프랑스)가 한 골 차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Sports Hall Josip Samarzija-Bepo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B조 9라운드 경기에서 포드라브카(RK Podravka Vegeta 크로아티아)를 31-30으로 제압했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이날 승리로 반등에 성공하며 8승 1패(승점 16점)를 기록, B조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포드라브카는 6연패에 빠지며 2승 1무 6패(승점 5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4/0001107756_001_2026011409430635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와 포드라브카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은 양 팀이 번갈아 리드를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홈팀 포드라브카는 티나 바리시치(Tina Barišić)와 안드레아 시마라(Andrea Šimara)를 앞세워 공격의 균형을 잡았고, 메아테아 플레티코시치(Matea Pletikosić)가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조율하며 흐름을 주도했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수비에서 고전했다. 전반 30분 동안 골키퍼 세이브가 단 1개에 그치며 실점을 줄이지 못했고, 포드라브카는 7미터 드로우와 돌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전반을 16-13, 3골 차로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시작과 함께 포드라브카는 3골을 연속으로 넣으며 점수 차를 6골까지 벌렸다. 그러나 이 시점부터 브레스트 브르타뉴의 반격이 시작됐다. 수비 전술을 조정한 브레스트는 포드라브카의 실책을 유도하며 빠르게 추격했고, 후반 6분 만에 18-20까지 따라붙었다.<br><br>해결사는 안나 비아키레바(Anna Vyakhireva)였다. 비아키레바는 7미터 드로와 돌파 득점을 자유자재로 성공시키며 후반에만 8골을 몰아넣었고, 경기 전체에서 11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브레스트는 48분에 25-25 동점을 만들었고, 54분에는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골키퍼 카미유 뒤페세(Camille Depuiset)의 결정적인 선방이 더해지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31-29로 앞섰으나, 포드라브카도 마지막까지 추격하며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브레스트 브르타뉴의 31-30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안나 비아키레바가 13차례 시도 중 11골을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포드라브카에서는 안드레아 시마라가 9골을 모두 성공시키는 높은 효율을 보였고, 메아테아 플레티코시치는 10도움으로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의 비아키레바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승리와 2점은 만족스럽지만, 경기 내용은 우리의 최고 수준은 아니었다”며 “후반에 깨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오늘 경기는 분명한 교훈”이라고 밝혔다.<br><br>포드라브카의 센터백 플레티코시치는 “한 골 차 패배는 늘 아쉽다. 기술적인 실수와 7미터 드로 기회 차이가 컸다”며 “최소한 승점 1점은 얻을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국민 10명중 6명 패럴림픽 중계 확대 필요! 다양성X포용성X사회통합↑" 대한장애인체육회 밀라노패럴림픽 앞두고 대국민 인식조사[공식발표] 01-14 다음 '오태준이 끝냈다!' 크라운해태, 우리금융캐피탈에 짜릿한 역전승...팀리그 준PO행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