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3% 패럴림픽 중계 확대 요구…시청 장애물은 '정보 부족' 작성일 01-14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14/0004104844_001_2026011410010959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패럴림픽의 지상파 중계 확대가 시급하다는 국민적 요구가 확인됐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14일 패럴림픽 중계 확대에 관한 국민 인식과 시청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6%가 패럴림픽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63.1%는 패럴림픽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br><br>특히 응답자의 70.2%는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모습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중계 환경이 개선될 경우 실제로 시청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55.2%로 과반을 기록해 높은 잠재적 수요를 보였다.<br><br>하지만 현재의 중계 환경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럴림픽 시청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은 경기 일정 및 종목에 대한 안내 부족(52.7%)을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꼽았으며, 중계 종목 자체가 적다는 응답(38.2%)이 그 뒤를 이었다.<br><br>주목할 점은 시청 경험자 중 82.9%가 지상파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했다는 사실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를 두고 패럴림픽 중계에 있어 여전히 지상파 방송의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했다.<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시청 수요를 명확히 확인했다"며 "중계 확대는 대한민국이 포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br><br>이번 조사는 ㈜마이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을 통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br><br>한편 한국은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약 40명 규모의 대표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시니어·여성·아마 바둑 경연장 '블리츠 오픈' 32강 확정 01-14 다음 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참가 위해 쿠웨이트로 출국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