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우리금융 잡고 '깜짝 업셋'… PBA팀리그 준PO 진출 작성일 01-14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1/14/0001124477_001_20260114104513899.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운해태가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크라운해태에서 활약 중인 오태준. /사진=프로당구협회(PBA) 제공 </em></span> </td></tr></tbody></table>크라운해태가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PBA팀리그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br><br>크라운해태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PS 와일드카드(2전2승제) 1·2차전에서 모두 승리(세트스코어 4-2 4-3)하며 업셋에 성공했다. <br><br>정규시즌 최종 라운드(5라운드)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일격을 허용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정규시즌 4위 혜택으로 1승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내리 2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br><br>1차전 승리의 1등 공신은 홀로 2승을 챙긴 '에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다. 덕분에 크라운해태는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1/14/0001124477_002_20260114104513982.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운해태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활약에 힘입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크라운해태에서 활약 중인 마르티네스(왼쪽)와 김재근. /사진=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 </td></tr></tbody></table>크라운해태는 2차전 초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1세트(남자복식)에서 김재근-마르티네스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을 접전 끝에 11-10(7이닝)으로 잡았다. 2세트(여자 복식)에 나선 임정숙-백민주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을 9-3(5이닝)으로 제압했다.<br><br>우리금융캐피탈도 반격에 나섰다. 3세트(남자 단식)에 나선 사파타는 마르티네스를 15-3으로 꺾고 완승을 챙겼다. 사파타는 6-3으로 앞선 4이닝에 하이런 9득점을 몰아치는 괴력을 뽐냈다. <br><br>4세트(혼합 복식)에는 세트 오더 교체가 적중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차전에 나선 선지훈-김민영이 패하자 2차전 혼합복식에서 선지훈을 빼고 강민구를 투입했다. 그 결과 강민구-김민영은 노병찬-백민주를 9-4(3이닝)로 꺾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흐름을 탄 강민구는 5세트(남자 단식)에서 김재근과 접전 끝에 11-10(9이닝)으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역전 시켰다. <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1/14/0001124477_003_20260114104514108.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운해태 임정숙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꺾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은 크라운해태에서 활약 중인 임정숙. /사진=프로당구협회(PBA) 제공</em></span> </td></tr></tbody></table>수세에 몰렸던 크라운해태는 6세트(여자 단식)에서 임정숙이 스롱을 9-8(9이닝)로 꺾으며 기사회생했다. 임정숙은 6이닝까지 4-8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지만 스롱이 2이닝 연속 공타에 머문 사이 1-3-1 연속 득점을 터트려 승리했다. <br><br> 7세트(남자 단식)에서 선지훈을 상대한 오태준은 2이닝에 하이런 10득점을 몰아쳐 점수 차를 벌렸고 11-2(4이닝)로 승리했다. <br><br>경기를 마무리한 오태준은 "6세트가 시작하기 전에 임정숙 선수에게 '뛸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br><br>준PO(3전 2선승제)에 진출한 크라운해태는 종합 3위 하나카드와 PO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3승2패로 하나카드가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최근 5라운드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br><br>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4일 밤 9시30분에 진행된다. 2차전은 오는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양 팀이 1승1패 동률을 기록할 시 같은날 밤 9시30분에 3차전이 펼쳐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흥행에 '리니지 클래식' 대기…엔씨소프트, 올해는 다를까 [포커스] 01-14 다음 정이랑, 열일 이어간다..'언더커버 미쓰홍' 캐스팅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