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끝에 올림픽 출전권 획득, 루지 정혜선 "루지 더 알리고파" 작성일 01-14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후회 없는 경기로 루지를 알리고 싶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391_001_20260114105015171.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루지 국가대표 정혜선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대한루지경기연맹은 지난 13일 국제루지연맹(FIL)으로부터 정혜선(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1인승 쿼터를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r><br>정혜선은 지난 2014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래 약 10년 가까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2016년 대한민국으로 특별귀화한 아일린 프리쉐(은퇴)에게 가려져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얻었다. <br><br>특히 정혜선은 지난해 10월부터 김지민(한국체육대학교), 신유빈(용인대학교)과 함께 유럽 전지훈련 캠프에 참가해 집중적인 실전 훈련을 소화했다. <br><br>정혜선은 대한루지경기연맹을 통해 "3수 끝에 거머쥔 올림픽 출전권이다. 오랜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비인기 종목인 루지를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간의 노력과 인내가 담긴 짧지만 묵직한 말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391_002_20260114105015208.jpg" alt="" /></span><br><br>이번 출전권 획득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루지 종목의 세대교체와 체계적인 운영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대한루지경기연맹 임순길 회장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많은 선수들이 은퇴하면서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정혜선 선수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현재 루지 대표팀은 시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오는 25일 마지막 월드컵 대회를 마친 뒤에는 귀국하지 않고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회복 및 컨디셔닝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31일 곧장 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로 이동할 예정이다. <br><br>한편 루지 경기는 오는 2월 4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날씨와 슬라이딩센터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br><br>사진=대한루지경기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5년간 산업기술 유출 23조원…“외국인투자 안보심사 강화해야” 01-14 다음 대한MMA총협회, 아시아MMA협회 '준회원 인증서' 받았다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