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최강' 시프린, 월드컵 시즌 6승 달성... "밀라노에서 금메달 다시 한번" 작성일 01-1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7번째 월드컵 우승, 회전 종목 통산 70승…2026 동계올림픽 정상 노린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395_001_20260114110011859.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여섯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2026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br><br>시프린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차 시기와 2차 시기를 합해 1분 50초 5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같은 미국 국적인 폴라 몰챈으로, 기록은 1분 50초 93이다. 두 선수 간 격차는 0.41초에 불과했다.<br><br>이번 승리로 시프린은 올 시즌 여섯 번째 금메달을 추가하며 월드컵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월드컵 회전 종목에서 6연속 우승을 기록하던 시프린은 이달 초 슬로베니아 대회에서 2위로 밀려 연승이 끊겼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다.<br><br>특히 이번 우승으로 시프린은 FIS 알파인 월드컵 개인 통산 107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으로, 시프린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90승을 넘긴 선수도 없다. 남자 선수 중 최다승 기록은 은퇴한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의 86승이며, 현역 여자 선수 중에서는 린지 본(미국)이 보유한 84승이 최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395_002_20260114110011902.png" alt="" /></span><br><br>또한 시프린은 회전 종목에서만 통산 70승을 거두며 이 부문에서도 절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 종목에서 70승 이상을 기록한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다.<br><br>올림픽 무대에서도 시프린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대회전 금메달과 알파인 복합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시프린은 이번 시즌 계속된 상승세와 우승 기록을 통해 오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br><br>한편 2026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은 오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프린은 이 대회에서 올림픽 통산 네 번째 금메달에 도전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시프린 SNS<br><br> 관련자료 이전 [경정] 초반부터 뜨거운 경쟁, 2026년 경정 주인공은 누구 01-14 다음 펄어비스 '검은사막', 연금석 개편 업데이트…"단계 단순화 난이도·부담↓"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