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면제로 31만명 이탈…환급 대상 66만명 추산 작성일 01-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막판 이틀에 이탈 31% 집중<br>이탈 고객 64.4% SKT로 이동<br>1월 14일~31일 환급 신청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Pol05T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f48356f91e99b96d7cb762526a67babbb51c5047d53ffff7add45f1b445d5" dmcf-pid="8zfJO1Gh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일 서울 시내의 한 KT 대리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dt/20260114111908787vkla.jpg" data-org-width="640" dmcf-mid="f16Lh3Zv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dt/20260114111908787vk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일 서울 시내의 한 KT 대리점.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e32037b994a6e8ec4e5d02572d3bdf661be94a2b8ba4a6118e6c58b792011" dmcf-pid="6q4iItHlSi" dmcf-ptype="general"><br>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가 지난 13일로 마감된 가운데 번호이동 장벽이 사라진 2주간 KT에서만 31만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급 적용분까지 포함하면 환급 대상 고객이 6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면서, 이동통신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p> <p contents-hash="8e6b01a1e3dfccc5071bf17d3d88b515bfc7a8f9e08d5ccd50c878c7799cf74f" dmcf-pid="PawTzR6bSJ" dmcf-ptype="general">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위약금 면제 정책을 시행한 기간 KT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31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2만2000명꼴로 가입자가 빠져나간 셈이다. 특히 위약금 면제 종료를 앞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체 이탈자의 약 31%가 집중되며 막판 번호이동이 급증했다.</p> <p contents-hash="14c9746bcf48c160ef89c4d30196dda856d946ec2b03a022577db0f0883cef22" dmcf-pid="QNryqePKyd" dmcf-ptype="general">이탈 고객의 상당수는 SK텔레콤으로 이동했다. 전체 이탈자의 64.4% 해당하는 20만1562명이 SK텔레콤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위약금 면제 기간 약 16만5370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LG유플러스도 5만5317명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KT는 23만8062명의 가입자 순감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a0f413ca4c4109a5faf477d7a0a9dc01115391b76af770c4c39f32884a3a0980" dmcf-pid="xjmWBdQ9We" dmcf-ptype="general">KT가 위약금을 환급해줘야 할 고객은 약 66만명 규모로 추산된다. KT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30일 사이 해지한 고객에게도 위약금 면제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는데, 이 대상이 약 35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KT를 떠난 고객 31만명까지 합하면 66만명에게 환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p> <p contents-hash="073254b5059df525318b694a798000ab8e3f144b49d69cd3eb385d45c42add47" dmcf-pid="yDhZVod8vR" dmcf-ptype="general">KT는 위약금 면제 종료일인 지난 13일 기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월 100기가바이트(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시했다. 하지만 보상안에 요금 할인 등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위약금을 면제받은 뒤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선택을 한 고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추가 데이터 제공의 경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 어려운데, 여기 해당하는 가입자는 KT 전체 가입자의 약 30% 수준이다.</p> <p contents-hash="2d2709372cc88f45777a354dc3b11e0c677b137779bfe54ed61f10219039f53d" dmcf-pid="Wwl5fgJ6CM" dmcf-ptype="general">경쟁사들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번호이동 수요를 흡수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위약금 면제 당시 이탈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재가입 시 가입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복구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대 수혜자가 됐다.</p> <p contents-hash="8b0914b0e55cdbaa3ac28faf6b49fac73bc27670fe00b741def47916251048a8" dmcf-pid="YrS14aiPCx" dmcf-ptype="general">이통 3사가 보조금 규모를 키우면서 번호이동 건수도 크게 늘었다. 해당 기간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총 66만건으로, 하루 평균 약 4만7000건의 번호이동이 발생했다. 이는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건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e5fb8ede006b1e59c8cc30e3d98405f8c6a0ecc34f494838221f369ce763fdab" dmcf-pid="G8dcYqpXyQ" dmcf-ptype="general">번호이동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유통망에서는 단말기 부족 현상도 나타났다. 특히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 7은 품귀 현상을 빚었다. 일요일 예약 물량까지 월요일에 개통이 몰리면서 월요일(1월 5일, 12일) 등 한때는 대규모 번호이동으로 전산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40a0d43b13cb00ad1e54d107049a13dff555c18cd66a8b1f81f6bc1fb293ffc" dmcf-pid="H6JkGBUZlP" dmcf-ptype="general">KT는 14일부터 31일까지 KT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국 KT 매장을 통해 환급 신청을 받는다. 환급은 해지일과 신청일에 따라 1월 22일, 2월 5일, 2월 1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기간 내 환급을 신청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총 3회에 걸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a21c21078bec8ced4a29039cdcbf2aaea92c6996f20c694b891f5b8288b04f" dmcf-pid="XPiEHbu5T6"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14일) 개봉 ‘하트맨’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입소문 화력 활활 01-14 다음 "한국선 막혔는데"…美 빅테크가 데이터센터 '님비'에 맞선 카드는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