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박사과정 단축 효과 점검에 한계”…10명 중 약 4명 전공 바꿔 작성일 01-14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S5E4Kp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1c340d45590f947658a5939974f52dbc2e07d565fd1ac56003d347cdeba778" dmcf-pid="KBTtw62u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dongascience/20260114114744023bgfh.jpg" data-org-width="680" dmcf-mid="B95N9yhD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dongascience/20260114114744023bg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a1ff58533302c57c3dbbb8ea5d1e1bc9c376950e7e5b8743f44fbf9445d1ef" dmcf-pid="9byFrPV7e7" dmcf-ptype="general">국내 이공계 신규 박사 중 학사 전공과 다른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비율이 37.1%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박사과정 중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도 18.1%에 달했다. </p> <p contents-hash="317474b985d211f9dc5afb92698f90c3d2ba7d1b58bbb763734d74f9fee2bdec" dmcf-pid="2KW3mQfzMu" dmcf-ptype="general">박사급 인공지능(AI) 인재 조기 양성을 위한 5.5년 학·석·박 패스트트랙 도입, 7년만에 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통합프로그램 등 이공계 박사학위 기간 단축 지원을 위한 연계·통합과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교육연한, 전공이나 대학 변경, 학업공백이나 중단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증 데이터 부족으로 정책목표 적정성 및 효과성 점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810d7e5ac2e616b6e862ba93c0359703feaf6b642ae7076a1d0a91e4bc1a5cf4" dmcf-pid="V9Y0sx4qR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는 14일 국내 이공계 신규 박사의 교육연한과 교육경로 특성을 분석한 ‘과학기술정책 브리프(통계) 1호’를 발간했다. </p> <p contents-hash="fd736b0dabf1eaacadea3703053d49904c282446a92bbff108e3147101c22af2" dmcf-pid="f2GpOM8BMp" dmcf-ptype="general">STEPI는 대표성 있는 표본을 기반으로 조사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2022년 이공계박사추적조사(2021년 국내 일반대학원 이공계열 박사학위취득자 모집단 8016명, 응답자 1,026명)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이공계 신규 박사의 교육연한 및 경로 특성을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067eb22967e216160ff525c2f98075bb917aca59440fe7ed2a7fbdf2b461b63f" dmcf-pid="4VHUIR6bn0"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2021년 이공계 신규 박사의 약 3명 중 1명은 연계·통합과정을 통해 최종학위를 취득했다. 전통적 교육경로인 ‘학사-석사-박사’ 과정 이수 비중은 65.6%, 연계·통합과정인 ‘학사-석박통합’은 31.5%, ‘학·석연계-박사’는 2.9%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722fdbc1da8aa84144520deecd57b46bd92bf6eb04687042c8f82f33af7ba1b" dmcf-pid="8fXuCePKR3" dmcf-ptype="general">이공계 신규 박사의 학사 입학부터 박사학위 취득까지 총소요기간은 168.0개월(총학위기간은 144.0개월)이며 박사학위 취득연령은 중위수 기준 32.0세다. 보고서는 총소요기간과 총학위기간의 차이(24개월)는 학위과정별 졸업-입학 시기 간 시차가 신규 박사 배출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0de64125fe3602f35ffc5f68d36bbea4fde583f48d3f1e80059de77e13b1583b" dmcf-pid="6PtBvnRfLF" dmcf-ptype="general">이공계 신규 박사의 절반 이상인 51.7%가 학사-박사까지 전체 학위과정 중 학업중단 경험이 있으며 18.1%는 박사과정 중 학업중단을 경험했다. 박사과정 중 학업중단 경험률은 18.1%이로 이 중 ‘36개월 초과’는 3.9%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a42e099b674bc346033fa33f95935bfe6fce77df61e2429aadafd1abe2e433a3" dmcf-pid="PQFbTLe4Mt" dmcf-ptype="general">특히 이공계 신규 박사의 학사-박사과정 간 전공·대학 변경이 적지 않고, 전공을 변경한 사례가 37.1%, 대학을 변경한 사례가 50.9%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02e7274afcedc2b507a2db987c7cb64889c50395db86a6dc82bf9abb7665a19c" dmcf-pid="Qx3Kyod8d1" dmcf-ptype="general">STEPI는 국내 이공계 박사학위자의 교육연한 및 교육경로에 관한 실증 데이터 마련이 필요하다고 봤다. ‘학사-석사-박사’ 중심 기존 경로에서 ‘학·석연계’ 및 ‘석박통합’ 확대로 교육경로가 다각화되고 있어, 교육연한·교육경로에 대한 실증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전공 변경·대학 이동 등 교육경로 변화를 반영해 과학기술인재양성 정책목표와 지원전략을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d0cb1430357ebb40b926185a5a46fecd017d673c3bc9e3e82775a89941ec2e0" dmcf-pid="xM09WgJ6e5" dmcf-ptype="general">이혜선 STEPI 부연구위원은 “학위기간 단축 논의가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국내 이공계 신규 박사의 교육연한과 교육경로는 정책이 가정하는 것보다 훨씬 복합적일 수 있다”며 “교육연한·교육경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진학-학업-진로를 연계한 과학기술인재 양성·지원체계를 마련·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r> </p> <p contents-hash="5a3e3fd77e0773283199ea948f97b4f4fdabdfff08a2367d9630138469adf4c5" dmcf-pid="yWNsMFXSdZ" dmcf-ptype="general">[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백사장3', 제목 바꾸고 2월 방송 01-14 다음 "모태펀드 게임 계정 신설로 유망 기업 육성해야" 국회 토론회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