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못 꺾는 '신데렐라' 승부욕…라두카누, 우천 중단 속 시즌 첫 승 도전 작성일 01-14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호바트 1회전 오소리오 상대 리드 중 경기 중단…수요일 재개 예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455_001_20260114141012211.pn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엠마 라두카누가 호바트 국제대회 1회전 도중 비로 인한 경기 중단을 겪으며 시즌 첫 승을 향한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br><br>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호바트에서 열린 호바트 인터내셔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라두카누는 콜롬비아의 카밀라 오소리오를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고, 두 번째 세트도 앞선 상황에서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두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에 코트에 다시 복귀해 경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br><br>이날 경기는 강풍과 기상 악화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오소리오는 경기 내내 기침 증세를 보이면서도 끈질긴 플레이를 이어갔고, 2세트 초반 라두카누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br><br>라두카누는 경기 초반 자신의 포핸드 강점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1세트를 45분 만에 가져왔다. 하지만 첫 번째 우천 중단 이후 경기 흐름이 다소 흔들렸고, 짧은 공을 적극적으로 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오소리오가 다시 반격에 나섰고, 이내 두 번째 우천 중단으로 경기는 다시 멈춰섰다. 선수들은 30분간의 휴식 후 코트에 복귀했지만, 폭우가 쏟아지며 단 2점만 주고받은 채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455_002_20260114141012345.jpg" alt="" /></span><br><br>라두카누는 이번 호바트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었으며, 발 부상으로 비시즌 훈련에 차질을 겪은 상황에서 오는 일요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 기회를 갖고 있다.<br><br>23세의 라두카누는 수요일 경기를 재개하기 전까지 짧은 휴식 시간을 갖게 된다. 해당 경기의 승자는 이미 8강에 진출한 폴란드의 마그달레나 프레흐와 맞붙게 된다. <br><br>한편, 영국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해리엇 다트는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예선 1회전에서 호주의 데스타니 아이아바를 2-1 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br><br>반면, 미미 쉬는 체코의 다르야 비드마노바에게 1-2로 패하며 탈락했다. 남자부에서는 라이언 페니스톤이 아르헨티나의 로만 안드레스 부루차가에게 0-2로 완패했고, 빌리 해리스와 얀 초인스키 역시 각각 크리스 로데쉬(룩셈부르크), 레안드로 리에디(스위스)에게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br><br>이 밖에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본선에 럭키 루저로 진출한 제이콥 펀리는 프랑스의 쿠엔틴 할리스에게 2-0 로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br><br>사진=엠마 라두카누 SNS,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지난해 ICT 수출 역대 최대…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반도체 SSD 수요 급증 01-14 다음 국힘 태안군의원 "협의했단 도비 확보하면 씨름대회 예산 승인"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