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쓰는 전기요금 올려 달라”는 MS... 이유는? 작성일 01-1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Zkyod8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75eba549dd5c67ec705e3ff1836a8b93174a28a91afe79fc43aa51bfeca775" dmcf-pid="UG5EWgJ6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chosun/20260114143626456aout.jpg" data-org-width="747" dmcf-mid="04D6NK71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chosun/20260114143626456ao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b16bf8888869aaa33045331ba25622bb1c8f74c1cc4f9880cfb4008a2f7024" dmcf-pid="uH1DYaiPHX" dmcf-ptype="general">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이 13일(현지 시각) “우리는 전기 요금을 책정하는 전력 회사들과 이를 승인하는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에 충분히 높은 요금을 우리에게 부과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전기 요금을 내려달라는 게 아니라 자신들이 내는 전기 요금이 싸니 올려달라고 부탁하겠다는 이례적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81414db5353b496a1faf18c2824385df28613ac72f848a671ca91da3f509af6" dmcf-pid="7XtwGNnQZH" dmcf-ptype="general">이유는 MS가 미국 전역에 지었거나 짓고 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전역에서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전기 요금 인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주범으로 AI 데이터센터가 지목되고 있다. 이런 불만이 커지면 데이터센터의 운영이나 추가 건설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이에 MS가 직접 나서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사회의 전기 요금 인상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p> <p contents-hash="fd23e029a29fd6b9726ba9d60249788a69a9bb1c08fd269fd54d829d6f792490" dmcf-pid="zZFrHjLxXG"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는 곳곳에서 ‘님비 시설’로 전락하고, 에너지 요금 상승 주범으로 지목되며 주민의 원성이 커졌다. 정치권도 MS 같은 빅테크를 압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데이터센터는 AI 붐과 미국인들의 자유·안전을 지키는 핵심이지만, 이를 구축하는 거대 기술 기업들은 반드시 자신의 몫을 부담해야 한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올 연말 예정된 중간선거에서 전기 요금 인상과 이에 따른 불만이 선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283f4c0011b5663a010b15c43163e4e8e827973b19fd4cc6d7dfddf9f92f8c0" dmcf-pid="q53mXAoM1Y" dmcf-ptype="general">MS는 전기 요금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먼저 MS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사전에 전력·인프라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역 전력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설계 과정에서도 AI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위스콘신주가 자신들과 같은 초대형 전력 소비 업체에 높은 전력 비용을 청구하는 새로운 요금 체계를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스미스 사장은 “우리는 AI 인프라 비용이 지역사회나 일반 전기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e5052da419ecf4f53d48611440085930debf9fc687123fe054bae029b44a43d" dmcf-pid="B10sZcgRtW" dmcf-ptype="general">이런 흐름엔 다른 빅테크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메타도 지난 9일 원전 기업 3곳과 6.6GW(기가와트)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발표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비용 전액을 납부해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틈만 나면,' 제작진 "반응 모니터링 매일 해… '밥친구'·'야식친구' 반응 좋아" 01-14 다음 '솔로지옥5' 덱스 "시즌2 덱슬기 수영장신 뛰어넘었다…이번엔 제 자리 위협적" [MD현장]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