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계 나서는 배성재 “목소리 관리 만전 기하겠다” 작성일 01-1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1/14/0003048241_001_20260114150710266.jpg" alt="" /><em class="img_desc">배성재.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em></span>[여의도 =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를 맡게 된 JTBC 배성재 캐스터가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br>JTBC는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을 비롯해 배성재, 성승헌 캐스터, 그리고 해설자로 나설 이승훈, 곽윤기, 김아랑, 윤성빈 해설위원이 참석했다.<br><br>이번 동계올림픽은 중계권을 갖고 있는 JTBC가 공중파 3사(KBS, MBC, SBS)와의 재판매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상 첫 올림픽 단독 중계에 나선다. JTBC는 자사가 보유한 여러 채널을 활용해 최대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며, 네이버가 뉴미디어 중계를 맡는다.<br><br>개, 폐회식을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메인 캐스터를 맡게 된 배성재는 “벌써 다섯 번째 올림픽 중계다. 기회를 주신 JTBC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중계하게 된 해설들은 각 종목 전설들이다. 이들이 뛰었던 경기들을 중계했는데 이제는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게 감개무량하다. 각 종목 최고의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해설진들과의 호흡은 잘 맞는다. 중계석에서 긴장하는 모습도 없다. 오히려 내가 배우고 있다. 사실 캐스터의 역할은 해설자들이 보다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잘 서포트하겠다”라고 말을 이어갔다.<br><br>배성재 캐스터는 단독 중계에 대해 “단독 중계, 경쟁 중계도 다 해봤다. 어느 것이든 준비 과정의 어려움은 다 똑같다. 다만 단독 중계이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우리의 목소리만 들어야 한다. 감기 등 목소리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라며 “나만의 노하우인데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고함 항아리를 이용한다. 가끔 중계석에 갖고 가면 보안 요원들이 물어보곤 하는데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그러면서 “20년 만에 서유럽서 개최하는 대회다. 새벽에 봐야하는 종목들이 많아 시차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 최대한 졸립지 않게 재미있는 중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허블 우주망원경 추락 경고…언제 지구에 떨어질까 01-14 다음 '국민 귀요미' 2024 파리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대구시청 입단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