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 인도오픈 첫 판 앞두고 기권 “서승재, 말레이시아오픈 8강서 당한 어깨 부상 여파” 작성일 01-14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30_001_20260114152019330.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신화연합뉴스</em></span><br><br>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인도오픈 첫 판을 앞두고 기권했다. 서승재의 어깨 부상 때문이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서승재-김원호 조가 직전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당시 입은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인도오픈 기권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br><br>협회에 따르면 서승재는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에서 만웨이충-티카이원 조(5위·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경기하던 도중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다. 이후 통증을 참고 대회 우승을 일궈냈으나 부상 악화 우려와 선수 보호를 위해 이번 인도오픈은 기권하기로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30_002_20260114152019411.jpg" alt="" /><em class="img_desc">말레이시아오픈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는 서승재(왼쪽)와 김원호.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지난해 1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둘은 시작부터 엄청난 기세를 뽐내며 질주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7개 국제 대회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총 11개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안세영과 함께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웠던 배드민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서승재의 경우에는 김원호 외에도 진용(요넥스)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춰 우승을 한 번 더 차지해 12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첫 대회였던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서승재의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몸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30_003_20260114152019488.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5번째' 배성재 캐스터 "졸려도 즐길 수 있게"…빙상 전설들과 중계 확정→"새벽에 일어나도 재미있게 전해드릴 것" [현장인터뷰] 01-14 다음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부상으로 인도오픈 기권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