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마이크 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선수들이 소중한 시간 즐겁게 보냈으면” 작성일 01-1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46_001_20260114161019884.jpg" alt="" /><em class="img_desc">김아랑 해설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단독중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46_002_20260114161019965.jpg" alt="" /><em class="img_desc">곽윤기 해설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단독중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국가대표 유니폼 대신 정장을 입고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br><br>오는 2월7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방송사 JTBC가 단독 중계한다. 쇼트트랙은 2014 소치·2018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2010 밴쿠버·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곽윤기가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밴쿠버·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해설을 맡는다. 평창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이 스켈레톤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해설 경험이 있는 김아랑을 제외한 세 명에겐 이번 대회가 해설위원 데뷔 무대다.<br><br>김아랑 위원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여자 쇼트트랙은 올림픽을 3번째 경험하는 최민정과 심석희가 있고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김길리도 태극마크를 단다. 언니들의 경험과 신예의 패기가 합쳐져서 발산할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이미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냥 올림픽 기간에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 순간들을 잘 기억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오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br><br>곽윤기 위원은 “쇼트트랙의 가장 재밌는 볼거리는 추월이다. 아웃 추월을 담당하는 임종언 선수를 지켜보시면 ‘저 선수는 막아도 다 추월해버리네’ 하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인코스는 이정민 선수가 담당한다. 앞 사람이 아무리 막아서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가는 파괴력이 있어서 그 지점도 같이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쇼트트랙이 경기 수가 많아 에너지를 끝까지 끌고 가야 하는데, 선수들이 혹시 중간에 엉키더라도 마음을 비워내고 훌훌 털어내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br><br>이승훈 위원은 “500m 김민선과 이나현, 김준호가 메달을 딸 수 있다. 매스스타트 정재원, 박지우도 기대한다”며 “올림픽이 임박한 만큼 이미 선수들이 잘 준비해놨을 것이다. 각자 준비한 대로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br><br>윤성빈 해설위원은 “은퇴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지금은 선수단 세대교체가 많이 진행됐다”며 “선수들이 4년간 잘 준비했을 것이다. 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을 믿는 게 최고의 응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트 윤성빈’으로 기대를 받는 정승기에 대해 “부상에서 잘 회복만 하면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46_003_20260114161020039.jpg" alt="" /><em class="img_desc">이승훈 해설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단독중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4/0001091646_004_20260114161020113.jpg" alt="" /><em class="img_desc">윤성빈 해설위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단독중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호주오픈 예선서 '설레발 참사'...7-1 앞서고 세리머니했다가 역전패 01-14 다음 3수 끝에 첫 올림픽…루지 정혜선 “비인기 종목 알리겠다”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