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지난해 다작, ‘쟤가 걔야?’ 소리 듣기 좋아요”[인터뷰] 작성일 01-1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ZOXnRf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8467f75435f93715ac8407b574c9b31db386869c41789c37986659f5c4b32" dmcf-pid="b65IZLe4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콘텐츠웨이브(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5820mtw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KPap1y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5820mt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콘텐츠웨이브(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877f16c1eab7796c8e9982017973ffb165b5bafe85a0d9fa3dca8665c41fd1" dmcf-pid="KP1C5od83n" dmcf-ptype="general">배우 이재인이 변화무쌍 매력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p> <p contents-hash="be01ef17ceaffadf36812280e5d353bf538830f520e10aba158dc12ae93ef3a8" dmcf-pid="9Qth1gJ6pi" dmcf-ptype="general">지난해는 이재인에게 수확의 해였다. 그간 차곡차곡 쌓아온 작품들이 한꺼번에 공개되며 스크린과 안방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는 초능력자로, tvN ‘미지의 서울’에서는 1인 2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와 드라마 두 차례 따로 공개돼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ff5ba724e141ad463aecea2fc36c1f715c3ca38294183e7924d68267c5039b8" dmcf-pid="2xFltaiPuJ" dmcf-ptype="general">특히 웨이브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보다 더 자세한 캐릭터 서사를 그리며, 최희로 캐릭터를 연기한 이재인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재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혼자 살아남아 ‘황궁마켓’의 최대 권력과 맞서는 최희로를 연기했다. 촬영 당시 극 중 희로의 나이인 18살이었다는 이재인은 더 섬세해진 희로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최근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9b16c744c77bd0a0dc5de55fa8c2837a2da93aaebfc451fdc11f2c8812940" dmcf-pid="VM3SFNnQ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재인이 출연한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7284ftci.png" data-org-width="800" dmcf-mid="7KTaI4Kp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7284ft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재인이 출연한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2a511b9d6e62445a06e0a53b59455339552cd72995e01569dd7b0a473183cd" dmcf-pid="fZkRcz0Hze"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영화가 인물들의 행동을 빠르게 따라가는 구성이었다면, 시리즈는 희로의 행동 기저에 있는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던 것 같다”며 “태진(홍경)과 관계에서 처음에는 절대 지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연기했고, 이후 서로 믿어가면서는 태진도 시청자도 재밌게 설득하기 위해 좀 더 리드미컬하 텐션을 주기도 했다. 다른 주변인들과 관계도 좀 더 디테일한 설정을 넣어 자연스럽게 쌓아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28baf25f9e1d32584c52f7bf024df68136df484432f92b9eef9d681ad99128e" dmcf-pid="45EekqpXFR" dmcf-ptype="general">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은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지기도 했다. 18살임에도 어른들을 쥐락펴락하는 브레인인 희로를 강하고 완벽하게만 표현하려던 그의 연기는 오히려 불안함을 감추며 꿋꿋이 세상에 맞서는 청소년의 모습으로 비쳐,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살려냈다.</p> <p contents-hash="2933f07c25482b52996f186e0a78ed5d96e19d6b6a7a5c39900e5abbbf4c6c3d" dmcf-pid="81DdEBUZuM" dmcf-ptype="general">이재인은 “완벽해 보이는 캐릭터니까 힘줘서 연기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게 더 어려 보이는 순간이 많더라. 어린 나이에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른들 눈에는 강한 척 비치는 모습이 그 상황에서의 희로를 더 제대로 완성한 것 같다”며 “촬영할 때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다른 게 보였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8a775a2ccb3dba814f251fae6e3cc5551205a0f4a3f56e69a26448df90eb5" dmcf-pid="6twJDbu5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콘텐츠웨이브(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8724ue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ZDyR6b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48724ue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콘텐츠웨이브(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7997e3ef32db3a5892a20eab97a40cbe3dc2261899de49ae4b9f1994a2701e" dmcf-pid="PFriwK710Q" dmcf-ptype="general">다시 만난 희로를 보며 그새 배우로서 좀 더 성장한 자신을 느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6d3bd5e8e26742110d29da203c703f932ba366958a1469cad85f69e1f9736ae" dmcf-pid="Q3mnr9zt7P" dmcf-ptype="general">“왜 저렇게 힘을 줬지 생각도 들었다. 이제는 힘주지 않고 연기하는 게 익숙해지기도 했고, 계획하기보다 감으로 하는 것에 맡기는 쪽으로 바뀌었다”며 “연기에 기술적 부분과 감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는 기술을 잘 쓰는 쪽으로 접근했다면 지금은 좀 더 나라는 사람을 지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연기를 좋아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상대 배우와도 그 사람의 연기를 받아서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842783073a1d90ec946fb7d6833ed8860e249688806497298c087551ccf21e" dmcf-pid="x0sLm2qFU6" dmcf-ptype="general">이렇듯 한층 성장한 이재인은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좀 더 연기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전했다. 그는 현재 고등학생 최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를 두고 “제가 해본 것 중 제일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 중”이라고 홍보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927f78832a3fbb0825f91f401cbf6ccec45ea2bdde92a4faf70d461a2e9be" dmcf-pid="yN91KODg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콘텐츠웨이브(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50250vgz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1C5od8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sportskhan/20260114162250250vg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콘텐츠웨이브(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7165b91a732d47fd744d6c07eded0e8b113f706c61610211d659ce1d20472a" dmcf-pid="Wj2t9IwaF4"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인간이 아닌 연기를 해왔다. ‘사바하’에서는 신에 가까운 존재였고, ‘하이파이브’는 초능력 히러오, ‘무서운 이야기3’에서는 로봇도 해봤다”고 웃으며, “그렇게 강한 캐릭터를 해온 게 배우로서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극단적인 감정을 느낄 순간이 많지 않은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c192b9ce2b5a2819ba00a0d0915c9ae1d0c20ac484add4f9ec8ed31b569231" dmcf-pid="YAVF2CrN0f" dmcf-ptype="general">이어 “관객이나 감독님이 각 배우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각 사람이 원하는 바를 잘 알아듣고 충실히 따라온 게 제 강점이자 차별점”이라며 “넓어진 감정선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연기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현장에서 또 스크린 위에서 조절해나갈 수 있는 안정감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 많이 성장했고, 계속해서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e2b09e738d184f584602e4176b8753fd98aa0bec2a49937fc323eebb90c9a82" dmcf-pid="Gcf3Vhmju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해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한 해였다. ‘쟤가 걔야?’하는 평가가 가장 뿌듯했다”며 “전작에서의 모습이 다음 작품에서 연상이 안 되는, 매 캐릭터 설득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올해도 열심히 살면서, 다양한 작품을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이어질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be1b52882c78e13f5fe47bf3a82bb829590e5446e25bcda639e349c0ebf14ae3" dmcf-pid="HmxzQWlw72"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안유성 충격 일화, "대통령 경호원에게 불려갔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01-14 다음 KT엠모바일, 가입자 190만명 달성…국내 알뜰폰 업계 최초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