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콤비' 쉬어간다… 배드민턴 서승재, 어깨 부상 여파로 인도오픈 기권 작성일 01-14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말레이시아오픈 우승 후유증… 세계랭킹 1위 복식조, 조기 휴식 돌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557_001_20260114163612567.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시즌 초반부터 뜻밖의 제동에 직면했다.<br><br>두 선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등급 인도오픈 출전을 앞두고,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대회 기권을 결정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서승재-김원호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에서 발생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인도오픈 불참을 결정했다"며 "선수 보호와 장기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br><br>서승재는 직전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충-티카이원 조(세계랭킹 5위)와의 경기 도중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통증을 참고 끝까지 경기를 치렀고,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회 2연패를 달성, 올해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4/0000377557_002_20260114163612602.jpg" alt="" /><em class="img_desc">서승재-김원호 조</em></span><br><br>협회와 선수단은 경기 후 정밀 검진과 논의를 거쳐 부상 부위의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인도오픈을 기권하기로 했다. <br><br>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최근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남자복식 조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월드투어 11승을 합작하며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복식 조로 자리 잡았다. <br><br>서승재-김원호 조는 인도오픈을 건너뛰고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 뒤, 재활과 컨디셔닝에 집중할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향후 의료진 소견과 컨디션 회복 정도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br><br> 관련자료 이전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새역사 쓴 서승재, 어깨 부상에 인도오픈 기권 01-14 다음 방미통위, AI 챗봇 ‘그록’에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요구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