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동갑내기 세계챔피언 작성일 01-14 32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3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14(122~132)</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4/0005621807_001_20260114173917023.jpg" alt="" /></span><br><br>신진서는 올해 26세가 된다. 그가 태어난 2000년 한국 바둑엔 무슨 일이 있었나. 연말 10대 뉴스 1위에 오른 주인공은 17세 이세돌이었다. 32연승을 달렸다. 이 뒤로 누구도 그 기록을 넘지 못했다. 신진서가 가장 가까이 28연승으로 다가간 적이 있을 뿐이다.<br><br>그때 두 대회에서 우승한 이세돌은 만년 MVP 이창호를 제치고 처음으로 MVP를 받았다. 앞으로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기운이 일어난 것이다. 2012년 좁은 어린이 대회에는 나가지 않았던 신진서가 바둑계의 예상에 어긋나지 않고 프로 세계로 넘어갔다. 2000년 세대 가운데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프로 초단을 달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4/0005621807_002_20260114173917058.jpg" alt="" /></span><br><br>중국에서는 2014년부터 2000년대생들이 프로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사람 많은 중국이니까 우리처럼 달랑 하나가 아니었다. 그 가운데 하나였던 중국 11위 랴오위안허는 2025년 삼성화재배 세계 대회에서 동갑내기 둘, 한국 1위 신진서와 중국 1위 딩하오를 연거푸 꺾고 우승했다. 중국엔 신진서 또래의 실력자가 여럿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중국의 강적과 맞설 만한, 신진서를 받쳐줄 신진서 다음 세대 주인공을 꼽기 어렵다.<br><br>백이 오른쪽 흑을 윽박지르며 남쪽으로 내려간다. 흑23은 어쩔 수 없다. <참고도>처럼 오른쪽 흑이 위험하니 2로 받을 겨를이 없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별은 나] "첫 올림픽 긴장보다 설렐 뿐 … 스무살 패기로 질주할게요" 01-14 다음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14명에 임용장 수여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