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못 넘은 천적…가스공사, 정관장에 67대79패배 작성일 01-14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쿼터 난조 극복 못하며 무너져…3쿼터에 반등 노렸지만 끝내 져</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1/14/0000992066_001_20260114210708344.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샘조세프 벨란겔(오른쪽)이 14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진영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BL 제공.</em></span></div><br><br>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올 시즌 들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두 팀이 있다. 바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가스공사의 올 시즌 천적이 된 두 팀 중 정관장과 맞붙은 결과, 결국 천적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br><br>가스공사는 14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대결에서 67대79로 패했다. <br><br>1쿼터는 '2연승을 올린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손이 식은 모습이었다. 시도한 3점슛, 골밑 슛, 중거리 점프 슛 모두 안들어갔다. 2점슛은 12개 시도에 4개밖에 성공하지 못했고 3점슛은 6번의 시도 모두 실패했다. 수비 또한 정관장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슛 라인 안을 휘젓는 걸 막지 못했고, 김종규의 외곽슛 또한 막아내지 못했다. 5분 이후 김준일과 양우혁, 베니 보트라이트를 투입했지만 당장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9대24, 15점차의 큰 점수차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br><br>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부터 정관장이 계속 리바운드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는 걸 막아내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김국찬, 전현우 등 슈팅이 좋은 선수를 계속 투입했음에도 10번 시도한 3점슛 중 성공한 게 1개 뿐이었을 정도로 슈팅에 난조를 보였다. 게다가 외곽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외곽슛도 자꾸 허용했다. 정관장은 박지훈과 함께 2쿼터부터 신인 문유현이 외곽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가스공사를 흔들었다. <br><br>23대50, 더블스코어를 넘는 점수차로 2쿼터를 끝낸 가스공사. 3쿼터부터는 분위기 반등을 노렸다. 3쿼터 1분25초에 정관장 박정웅의 턴오버(실책)를 벨란겔이 스틸, 정성우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공격의 물꼬를 트는 듯했다. 전반에 안 터지던 3점슛도 3쿼터가 돼서야 조금씩 성공했다. 3쿼터에만 24득점을 올린 가스공사는 정관장을 10점으로 묶으며 47대60까지 따라붙었다. <br><br>4쿼터의 시작은 벨란겔이 문유현의 공을 스틸, 득점으로 연결하며 문을 열었다. 보트라이트가 4쿼터 2분38초에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10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파울 5개를 범하면서 결국 퇴장당했다. 정관장은 3쿼터 때 쉬고 있던 오브라이언트를 내보내며 가스공사의 추격 의지를 끊으려 했다. 보트라이트 대신 투입된 라건아는 정관장의 오브라이언트를 뚫어내며 득점했다. 넘어오던 분위기는 4쿼터 7분16초에 정관장 오브라이언트의 3점슛 성공으로 꺾이며 경기는 67대 79로 마무리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체육회, 문체부 공모 사업 선정돼 국비 3억3,500만원 확보 01-14 다음 김선호X고윤정의 진심과 팬들의 사랑, ‘통역’ 완료 (이 사랑 통역 되나요?)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