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스포대로 '흑백요리사2' 우승…"김샜다" 반응 뒤엎은 '척하는 사람' [MD픽] 작성일 01-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sNkBUZ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bb1e7d25b991b1d92b31bbf8995a7a7bcda56f0a92161d8b2690527796a5f" dmcf-pid="FVOjEbu5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6094enda.jpg" data-org-width="640" dmcf-mid="Xo1G5gJ6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6094en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591b8422087822f70b0c1a6610c073b1ac0ab053e36c0008643cb148104b54" dmcf-pid="3fIADK71O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셰프 최강록의 우승 서사는 결말이 알려진 뒤에도 많은 이의 마음을 움직였다.</p> <p contents-hash="18b5aaeb5129fc177330a9a935b547a2a389cfce04e7b6a8a26556fae29ef493" dmcf-pid="04Ccw9ztDW"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 최종회가 공개됐다. 결승 미션 '나를 위한 요리'에서 백수저 최강록은 흑수저 '요리괴물' 이하성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9d53f54672d318845eec9d7e5f01e4bc5937b829f0bfe2ee340b456b55edd78" dmcf-pid="p8hkr2qFDy" dmcf-ptype="general">이번 파이널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만 우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이하성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순댓국을 선보였고, 최강록은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를 선택했다. 결과는 사전 유출된 스포일러대로 2대 0 최강록의 만장일치 우승이었다.</p> <p contents-hash="fdd1ff9e0f90e4c03cbef5b68b80f96549809accb3ff07977a99e23705934aa2" dmcf-pid="U6lEmVB3rT" dmcf-ptype="general">결말이 이미 알려진 상황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김이 샜다",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럼에도 인간 최강록을 볼 수 있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남았다"는 평가 역시 뒤따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f2a9bfdb9d49c997f9d890850834ae276677af2e863aecfe2628a4690f5429" dmcf-pid="uPSDsfb0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7354qucg.jpg" data-org-width="640" dmcf-mid="ZSWshPV7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7354qu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d951a8545bc112f92ea92595a98cf8e9fc73fd1cc99f4e2fb0dd5edfba1288" dmcf-pid="7QvwO4KpIS"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받은 대목은 최강록의 선택이었다. '조림 인간', '연쇄 살인마'라는 별명으로 상징되던 그는 결승전에서 그간 자신을 지탱해 온 조림 요리를 과감히 내려놓았다. 그는 "조림을 잘한다기보다 어쩌다 보니 조림으로 알려졌을뿐"이라며 스스로를 규정해온 이미지를 되짚었다.</p> <p contents-hash="44db613e0ffaad5f033a981319cc669d9e82ab993e113314603721ee3259e11d" dmcf-pid="zbwoj73Gsl" dmcf-ptype="general">최강록이 선택한 깨두부 국물 요리는 그의 요리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음식이기도 했다. 이는 13년 전 마스터셰프 코리아2 결승전에서 선보였다가 혹평을 받았던 메뉴였다. 가장 쓰라린 기억이 남은 음식을 다시 꺼내 든 선택에는 자신의 한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겼다.</p> <p contents-hash="1dff18334320bb2ad14eda97b7cd59f3408f291853625b32ce9779f65f79fa68" dmcf-pid="qKrgAz0Hwh" dmcf-ptype="general">특히 '조림 인간', '연쇄 조림마' 등으로 그간 자신을 지탱해온 조림 요리를 내려놓은 최강록은 자신이 조림 요리를 잘하는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조림으로 유명해져서 조림 요리를 하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싶다는 염원이 담긴 깨두부를 넣은 국물 요리를 선보인 것이다. 이는 최강록 요리 인생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혹평을 받았던 '마스터셰프2' 결승전에서 내놓은 음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fd2e252caa31ebf56ce190889d2a4257d5cce8a0e755116c2216e099792a8" dmcf-pid="B9macqpX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8638gskm.png" data-org-width="640" dmcf-mid="59fuBsEo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8638gsk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최강록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bfdf5a397745d3baaae16e9f82280f53a6933355289b96b076977777cfbd33" dmcf-pid="b2sNkBUZDI" dmcf-ptype="general">우승 직후 최강록은 "특출난 음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국에서 묵묵히 일하는 많은 요리사들과 같은 사람"이라며 "이곳에서 받은 말들을 가슴에 새기고 더 열심히 음식에 대해 고민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재도전이어서 더 뜻깊다. 자만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0a9ce1b7ee247a1e5342916b759f21c919ee2990290673fb2a94ae1619362f" dmcf-pid="KVOjEbu5DO" dmcf-ptype="general">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들은 "나를 위한 요리에서는 더 이상 척하지 않겠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 "미생 같은 서사라 더 와닿았다", "소년만화 주인공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냉부 세계관에서만 약체일 뿐"이라는 농담 섞인 평가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adf47844968346e56d9196f4fc019da6dc21adfd10ea7c7a899eadab25fa76d" dmcf-pid="9fIADK71rs" dmcf-ptype="general">최강록은 13년 전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술김에 지원서를 냈다가 드라마틱한 서사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의 어록이 담긴 영상은 알고리즘을 타고 확산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24년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는 팀전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이를 계기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넷플릭스 요리 토크 예능 '주관식당' 진행으로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6d10d026d86ec0c4a92c9fa5d4c8609411050e4699ccba5f7ecdc792e1522f64" dmcf-pid="24Ccw9ztmm"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에서는 히든 백수저로 재도전에 나섰고, 참가자 99인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생애 두 번째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bdbc90d28acbb9a664800344c846ad6f6b8937f18cc47f02fc879b1a93236" dmcf-pid="V8hkr2qF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최강록(왼쪽), 정호영이 친목을 드러냈다. / 정호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9901nlgf.jpg" data-org-width="640" dmcf-mid="17uXtNnQ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4/mydaily/20260114210209901nl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최강록(왼쪽), 정호영이 친목을 드러냈다. / 정호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0782bf51c6b8810567c38738bc0d8c2795a37352d9328d7e7d0e524adac846" dmcf-pid="f6lEmVB3mw" dmcf-ptype="general">최강록의 서사는 동료 셰프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흑백요리사2'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셰프 정효영은 "요리에 대한 자세와 손맛에 대한 마음가짐이 정말 훌륭한 셰프"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강록 셰프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마지막 회를 보며 나 역시 감동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47363ff0cfd97d04cce1ce779f714b52e4a6b49860bfd1d6e3bac5de5572d42" dmcf-pid="4PSDsfb0ID" dmcf-ptype="general">결말이 미리 알려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강록이 보여준 선택과 태도 그리고 그가 다시 꺼내 든 실패의 기억은 결과 이상의 울림을 남겼다. 스포일러 속에서도 그의 우승이 설득력을 얻은 이유다.</p> <p contents-hash="82acdfc338f2595b8ed44db4d65f8fe9fdb516e90fbf42296a28050c79460c15" dmcf-pid="8PSDsfb0rE" dmcf-ptype="general">그래서 많은 이가 백수저 최강록의 우승에 끝내 마음을 내어준 것은 아닐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김보경, 탑걸→발라드림 이적 01-14 다음 넷플 데뷔 성공…12년째 성공가도 달리고 있는 韓 예능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