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9전9패' 中 왕즈이, 41위 맞아 '쩔쩔' 진땀승…69분 혈투 끝 2-1 승리 작성일 01-14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784_001_2026011421171132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라이벌 중 한 명인 왕즈이(중국·세계 2위)가 진땀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br><br>왕즈이는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인도의 탄비 샤르마(41위)를 게임스코어 2-1(22-20 18-21 21-13)로 제압했다.<br><br>이날 왕즈이는 대회 16강 진출권을 얻긴 했지만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상대와 3세트까지 가면서 1시간 9분 동안 접전을 펼쳤다.<br><br>두 선수의 맞대결은 1게임 초반부터 치열했다. 두 선수 모두 점수를 주고 받으면서 쉽게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784_002_20260114211711464.jpg" alt="" /></span><br><br>왕즈이가 7-7에서 2연속 득점에 성공해 앞서가자 샤르마가 바로 추격하면서 11-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왕즈이는 14-14 동점 상황에서 2점을 연달아 내줘 샤르마에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br><br>한 차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면서 17-17, 19-19 동점이 계속 이어졌고, 결국 20-20이 되면서 듀스에 들어갔다. 치열한 1게임은 왕즈이가 2점을 연달아 내 22-20으로 이기면서 마무리됐다.<br><br>치열한 1게임을 마친 후 샤르마가 2게임 내내 리드를 지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왕즈이는 2게임 초반 1-4로 끌려가기 시작한 후 추격을 시작했지만 좀처럼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8-10으로 뒤쳐져 있는 상황에서 3연속 실점해 점수 차가 더 벌어졌고, 결국 18-21로 지면서 2게임을 샤르마에게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784_003_20260114211711500.jpg" alt="" /></span><br><br>마지막 3게임에서 왕즈이는 세계랭킹 2위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3-4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7점을 연속으로 내면서 승기를 잡았다.<br><br>샤르마가 분투하면서 11-8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다시 흐름을 되찾아 18-10으로 달아났다. 샤르마의 추격 의지를 꺾으면서 왕즈이는 21-13으로 3게임을 가져가 게임스코어 2-1 승리로 대회 1회전을 마무리했다.<br><br>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결승전에서 안세영에게 패해 9연패를 기록 중인 왕즈이는 인도 오픈에서 설욕전에 도전한다. 안세영과 왕즈이가 맞대결을 가질려면 두 선수 모두 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해야 한다.<br><br>한편, 왕즈이뿐만 아니라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 한웨(세계 5위)대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가오팡제(세계 11위)는 32강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br><br>왕즈이는 오는 15일 대회 16강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투이린(세계 28위)와 맞대결을 가진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우발라디오’ 이예지X송지우, 음색·파워로 증명한 ‘발라드 끝판왕’ 매력 01-14 다음 "헛소리하면 아웃" 김구라의 경고… '더 로직'이 펼친 말의 전쟁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