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선수가 100만달러의 주인공 되다! 호주오픈 이벤트 '1포인트 슬램 우승' 작성일 01-14 4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4/0000012291_001_20260114220509414.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조던 스미스. 유튜브 캡쳐.</em></span></div><br><br>시드니 출신의 아마추어 선수 조던 스미스(Jordan Smith)가 2026년 호주 오픈의 이벤트 대회인 '1 포인트 슬램(1 Point Slam)'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꺾고 우승하며 100만 호주달러(약 10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br><br>조던 스미스는 결승에서 여자 프로선수 요안나 갈랜드(세계 117위)를 상대로 승리했다. 갈랜드는 평범한 백핸드 리턴에서 실수를 범하며 우승컵과 거액의 상금을 놓쳤다. 스미스는 호주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아마추어 중 한 명으로, 이번 승리를 통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br><br>스미스는 3라운드에서 야닉 시너(이탈리아)를 꺾기도 했는데 서브권을 가진 시너가 서브 실수를 범하며 승리를 내주었다. 이 대회는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테니스를 홍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포맷의 이벤트로, 시너의 패배는 이 포맷이 가진 '예측 불가능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br><br>스미스는 결승에 이르는 과정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페드로 마르티네스(스페인) 등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꺾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4/0000012291_002_20260114220509464.jpg" alt="" /><em class="img_desc">코트 한켠에 진열된 우승 상금 1백만 호주달러 박스.</em></span></div><br><br>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16강에서 여자선수 마리아 사카리(그리스)를 상대로 드롭샷 실수를 하며 탈락했다.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2회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를 이겼으나 이후 탈락했고, 자스민 파올리니는 첫 경기에서 바로 탈락했다.<br><br>'1 포인트 슬램'은 단 한 포인트로 승패가 결정되는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한 방식의 이벤트 경기이다. 실력 차이가 큰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 한 번의 실수가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br><br>아마추어 선수가 세계적인 톱 랭커들을 제치고 백만장자가 된 이 사건은 테니스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신데렐라 스토리'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이클 희망 최태호, 스위스 유학으로 더 강해진다 01-14 다음 ‘유퀴즈’ 변우석 “김혜윤에 많이 배웠다”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