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세영, 매너도 세계 1위!…"인도 위생 괜찮아?" 돌발 질문→"분위기 최고, 경기장도 굉장해, 관중 응원 고마워" 작성일 01-14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812_001_2026011423020769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1회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경기 소감과 대회 각오를 전했다.<br><br>안세영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일본의 베테랑 오쿠하라 노조미(세계랭킹 30위)를 2-0(21-17 21-9)으로 완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경기 시간은 약 41분에 불과했다. 안세영은 특유의 질식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br><br>그는 초반 팽팽한 접전 끝에 1게임을 21-17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2게임에서는 체력과 집중력에서 확연한 우위를 보이며 21-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불과 며칠 전 말레이시아 오픈 16강에서도 같은 상대를 2-0으로 제압했던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도 안세영은 경기 내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한 수 위 기량을 증명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에선 특유의 슬로스타터 기질을 드러내듯 게임 중후반까지 팽팽했으나 막판 강력한 수비로 오쿠하라를 눌렀다. 특히 18-17에서 오쿠하라의 수 차례 네트 앞 스매시를 받아냈고 결국 그의 수비 뒤 떨어지는 볼을 상대가 놓쳐 득점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812_002_20260114230207761.jpg" alt="" /></span><br><br>승리 직후 인도 통신사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PTI)'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세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인도 오픈 현장에서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br><br>안세영은 경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환한 표정으로 "경기를 이겨서 정말 기쁘고, 너무 행복하다(I feel so happy to win the game. yeah, I'm so happy)"라고 말하며 승리의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br><br>이어 최근 위생 관련 논란을 의식한 듯한 현지 기자가 경기장 분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이 곳 분위기 정말 좋았고, 스타디움도 굉장했다. 관중분들도 나를 위해 응원해줘서 고마웠다(Here? It was good and atmosphere of stadium is amazing, and people cheered for me, I feel so happy)"며 존중했다.<br><br>대회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짧지만 분명한 답변이 이어졌다. 안세영은 "우승하고 싶다. 최선을 다 할것이고, 매 경기 집중하겠다(I want to become a champion and I'll try my best. I'll just focus on my game)"며 이번 인도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이날 몸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완벽하다(Perfect)"라고 짧게 답하며 최근 이어졌던 체력 고갈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812_003_20260114230207822.jpg" alt="" /></span><br><br>이어 현지 기사는 안세영이 최근 연이은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br><br>최근 5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경기력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 질문에 안세영은 "매우 긍정적이다.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부상만 조금 걱정될 뿐이다(I feel very well. So I'm happy. But I Just worry if my body was injured)"라고 답하며, 컨디션 관리와 부상 방지에 큰 신경을 쓰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br><br>안세영은 2025시즌 동안 무려 77경기에 출전해 73승 4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한 해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2026시즌 역시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으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인도 오픈 1회전에서도 오쿠하라를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br><br>그럼에도 그는 성적에 대한 자부심보다도 부상 관리와 몸 상태 유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모습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4/0001963812_004_20260114230207878.jpg" alt="" /></span><br><br>이번 인도 오픈은 오는 8월 같은 장소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br><br>특히 안세영은 2023년과 2025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어, 올해 우승에 성공할 경우 개인 통산 세 번째 인도 오픈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br><br>인도 오픈 1회전을 완벽에 가깝게 마무리한 안세영은 이제 16강 무대에서 세계 38위 황유순(대만)과 맞붙는다.<br><br>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에서 또 어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줄지 현지 언론과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이 그의 라켓 끝에 집중되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 PTI X 캡처 관련자료 이전 5번째 동계 올림픽 중계 앞둔 배성재 캐스터 “내 역할은 해설위원을 돕는 거” 01-14 다음 ‘아빠하고 나하고3’ 현주엽 “갑질 논란? 큰 아들, 병원行” (첫방) [종합] 0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