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전 마지막 경기… 원주DB, 고양 원정서 흐름 되찾을까 작성일 01-15 4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연승 상승세 이어갔으나 직전 SK전 완패<br>리그 최정상급 수비 조직력으로 상대 압도<br>고양 소노, 하위권이지만 방심해선 안 돼</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1/15/0001167831_001_20260115000219691.jpg" alt="" /><em class="img_desc">◇원주DB 이정현(왼쪽)과 정효근. 사진=KBL 제공</em></span></div><br><br>원주DB프로미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마지막 원정길에 오른다.<br><br>원주DB는 15일 오후 7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2025~2026시즌 KBL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17~18일 열리는 KBL 올스타전 직전 마지막 정규리그 일정으로, 전반기 흐름을 정리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br><br>DB는 지난 13일 서울 SK 원정에서 65대93으로 완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7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판도를 흔들던 기세가 한풀 꺾였고, 단단했던 수비 조직력과 빠른 공격 전개가 동시에 흔들렸다. 이 패배로 DB는 20승11패를 기록, 단독 2위에서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br><br>그럼에도 올 시즌 DB의 기본 경쟁력은 여전히 확실하다. DB는 수비 조직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강점으로 삼아왔다. 상대 공격을 제한한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흐름이 자리 잡은 DB는 평균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며 공수 균형을 이뤘다. 특히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흐름을 끊어내는 수비 완성도는 DB가 시즌 내내 상위권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br><br>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공격 옵션이 단조로워지는 흐름과 후반 집중력 기복이라는 과제도 드러났다. 주득점원이 봉쇄될 경우 대체 공격 루트가 빠르게 살아나지 못했다. 또 외곽 지원이 끊기면서 흐름이 길게 정체되는 장면이 반복됐다. SK전 완패 역시 이런 약점이 한꺼번에 노출된 경기였다.<br><br>상대인 고양 소노는 11승20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홈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다. 최근 들어 공격에서 자신감을 되찾으며 접전 양상을 자주 만들고 있다. DB 역시 올 시즌 소노에게 고전한 양상이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수비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예상 밖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의회-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01-15 다음 [제107회 전국동계체전]또 다시 1위… 빙속 간판 정재원, 3관왕 달성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