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전패인데 "안세영과 맞대결 가장 즐거워"…AN 인도 오픈 16강 진출→'패패패패패패패' 6위와 준준결승 격돌? 작성일 01-1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26_001_20260115003710780.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과의 맞대결을 가장 즐긴다고 고백했다.<br><br>인도 스포츠 매체 '켈 인디아'는 1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티 와르다니의 답변을 보도했다.<br><br>와르다니는 인터뷰에서 TOP 10 선수들 중 누구와 경기하는 걸 즐기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저 없이 "안세영 선수과 경기하는 것을 가장 즐긴다. 안세영과의 경기는 정말 재밌다"라고 답했다.<br><br>와르다니는 지금까지 안세영에게 7전 전패를 기록 중이지만 안세영과의 경기를 즐기면서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치길 기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26_002_2026011500371086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14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를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대회 준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6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와르다니는 안세영과의 맞대결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연합뉴스</em></span><br><br>공교롭게도 안세영과 와르다니는 현재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 중인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 맞대결을 가질 수 있다.<br><br>안세영은 14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27위)를 게임스코어 2-0(21-17 21-9)으로 제압했다.<br><br>이날 안세영은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동메달리스트이자 2017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오쿠하라를 다시 한번 완파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전에서 오쿠하라를 게임스코어 2-0(21-17 21-7)으로 꺾었는데, 올해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26_003_20260115003710895.jpg" alt="" /></span><br><br>1게임 초반 안세영과 오쿠하라를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안세영이 8-8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해 12-8로 앞서가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br><br>이후 오쿠하라의 추격이 시작돼 14-16으로 역전돼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안세영은 탄탄한 수비력으로 오쿠하라로부터 다시 흐름을 가져와 16-17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21-17로 이기며 1게임을 챙겼다.<br><br>2게임은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5-3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흐름을 이어가 연속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11-4까지 벌리며 인터벌에 들어갔다.<br><br>휴식을 마친 후 오쿠하라가 다시 한번 추격을 시도했지만, 1게임과 달리 안세영은 오쿠하라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13-8에서 4점을 연달아 내 17-8로 달아나면서 오쿠하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26_004_20260115003710947.jpg" alt="" /></span><br><br>특히 안세영은 17-9에서 다시 한번 특유의 수비력을 과시해 1점도 허용하지 않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21-9로 2게임을 마무리 지으면서 41분 만에 32강전을 끝냈다.<br><br>올시즌 두 번째 한일전도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안세영은 오쿠하라와의 상대전적을 5전 전승으로 늘렸다.<br><br>가볍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안세영은 15일 대회 2회전(16강)에서 대만의 황유순(세계 38위)을 상대한다. 만약 황유순을 꺾는다면 대회 준준결승에서 와르다니와 맞대결을 가질 확률이 높다.<br><br>안세영은 와르다니와의 상대전적에서 7전 전승을 기록 중이기에, 맞대결이 성사될 경우 안세영이 대회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26_005_20260115003710992.png" alt="" /></span><br><br>두 선수의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당시 안세영이 게임스코어 2-1(21-16 8-21 21-8)로 이겼다.<br><br>안세영은 와르다니를 꺾고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면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8위)과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결승에선 중국 여자 단식 강자이자 나란히 대회 16강에 진출한 왕즈이(세계 2위), 천위페이(세계 4위), 한웨(세계 5위)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만약 안세영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인도 오픈 정상에 오르면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에 이어 2026시즌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고, 대회 역대 3번째 우승에 성공해 인도 오픈 여자 단식 부문 최다 우승 횟수 타이를 이루게 된다.<br><br>사진=연합뉴스 / 안세영 SNS / BWF 인스타그램 관련자료 이전 '전 남편 폭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 '불륜 논란' 터졌다..."후배 복서·아카데미 관계자와 외도", "부부 관계 무너졌다" 01-15 다음 강다니엘, 2월 9일 현역 입대…워너원 재결합 녹화 참여 논의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