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할러웨이와 역대급 명승부→‘떡실신’ 엔딩, ‘하이라이트’ 게이치가 은퇴한다고?…“끝이 가까워지고 있다” 작성일 01-15 50 목록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br><br>UFC 역사상 가장 화끈한 타격을 자랑한 남자 중 하나,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가 자신의 커리어의 끝에 대해 언급했다.<br><br>게이치는 다가올 UFC 324에서 패디 핌블렛과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다. 이미 전설적인 커리어를 쓴 그는 사실상 마지막 정상 도전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5/0001107919_001_20260115032707774.jpg" alt="" /><em class="img_desc"> UFC 역사상 가장 화끈한 타격을 자랑한 남자 중 하나,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가 자신의 커리어의 끝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키무라 SNS</em></span>다만 이번 핌블렛전은 게이치에게 있어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 1988년생, 이제는 끝이 보이는 나이다.<br><br>게이치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사실 고민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작도 아니다. 나는 37세다. 시작을 언급하면 바보일 것이다.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br><br>사실 게이치의 핌블렛전이 마지막인 것처럼 느껴지는 건 이유가 있다. 그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가 지난해 3월 라파엘 피지에프전 이후 “게이치가 타이틀 기회를 받지 못하면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5/0001107919_002_20260115032707824.jpg" alt="" /><em class="img_desc"> 게이치는 다가올 UFC 324에서 패디 핌블렛과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다. 이미 전설적인 커리어를 쓴 그는 사실상 마지막 정상 도전에 나선다. 사진=챔피언십 라운드 SNS</em></span>그리고 게이치의 코치 트레버 위트먼은 UFC 324에 대해 “마지막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즉 패배하게 되면 사실상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었다.<br><br>결국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게이치에게 마지막 기회를 제공했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사로 올해 1분기에 출전하지 않게 되면서 핌블렛과 잠정 타이틀전을 치르게 됐다.<br><br>게이치는 “확실한 건 내가 원하는 걸 얻었다는 것이다. 물론 매니저가 그런 상황으로 몰아간 면도 있다. 내가 그렇게 이야기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우리는 감정적인 존재이며 솔직히 말해서 조금 치사한 면도 있다.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려면 그런 성향이 없을 수 없다. 나는 모든 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스스로 어떤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기에 목소리를 낸 것이다”라고 말했다.<br><br>게이치는 마지막 기회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그는 2017년 UFC 입성 후 지금까지 위대한 승리를 수차례 거뒀다. 물론 위대한 패배도 있었다. 지난 맥스 할러웨이와의 BMF 타이틀전은 UFC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 하나다. 게이치는 이날 버저비터 KO 패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5/0001107919_003_20260115032707867.jpg" alt="" /><em class="img_desc"> 게이치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사실 고민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작도 아니다. 나는 37세다. 시작을 언급하면 바보일 것이다.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em></span>UFC에서 역사상 2번째로 파이트 오브 나이트를 챙긴 남자이기도 하다. 더스틴 포이리에, 에드손 바르보사(이상 10회) 다음으로 가장 멋진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br><br>또 토니 퍼거슨의 대단했던 12연승 행진을 끝낸 주인공이 바로 게이치다. 그는 이날 승리로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br><br>게이치는 “이 스포츠에서 치른 모든 경기가 인생을 뒤흔드는 트라우마 같다. 이기거나 지는 감정의 기복을 따라올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솔직히 말하면 인생의 다른 부분을 망가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배고프고 옥타곤에 들어설 때만큼 살아 있음을 느낄 때는 없다. 이 커리어가 끝나면 정말 그리울 것이다. 나는 이 스포츠를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라고 자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5/0001107919_004_20260115032707909.jpg" alt="" /><em class="img_desc"> 포이리에, 게이치, 할러웨이, 올리베이라. 우리는 이 시대 최고의 남자들과 함께했다. 사진=ESPN SNS</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인트] 대한항공의 인간 CCTV, 헤난 감독 01-15 다음 논란의 중심 선 '메이드 인 코리아'…정우성의 기과한 '웃음'이 왜 필요했을까 [M픽 리뷰]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