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KT' 31만명… 10명 중 6명 SKT 갔다 작성일 01-15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약금 면제 2주간, SKT 해킹때보다 10만명 더 옮겨 <br>경쟁사별 원복마케팅 효과… 번호이동 보조금도 한몫</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IQXtHl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086ab9fbdce6d9000ab7111b70329912f402ee9a88c769e485a0389fdf422" dmcf-pid="7mCxZFXS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이탈자, 어디로 향했나_SKT 해킹 때는 어떻게 이동했나/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041848057ckwe.jpg" data-org-width="560" dmcf-mid="UmCxZFXS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041848057ck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이탈자, 어디로 향했나_SKT 해킹 때는 어떻게 이동했나/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eb19dfb62181e273ed8333269f8425d8dc7d2d7b1c62c28dc83d0f7b655b6b" dmcf-pid="zshM53ZvYW" dmcf-ptype="general">KT가 해킹피해 후속조치로 해지위약금을 면제한 2주 동안 약 31만명이 이탈했다. SK텔레콤(이하 SKT) 위약금 면제 때보다 10만여명 많은 수치다. 이 중 20만여명이 SKT로 이동했지만 지난해 해킹사고 이후 붕괴됐던 점유율 40%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60d43f69320a96dc79036348101b0f6ea86e00f2fadc96c2d470c75a4b76536" dmcf-pid="qOlR105TYy" dmcf-ptype="general">◇SKT 몰린 KT 이탈자<br> 1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KT 이탈자는 총 31만2900명이다. </p> <p contents-hash="a6214a8c063f1342a7e10c515e9db75551b3514e56edb533e22185c02179d8b5" dmcf-pid="BISetp1yYT" dmcf-ptype="general">이 중 20만1600명(64%)이 SKT를 선택했다. LG유플러스(이하 LGU+)로 7만100명(22%), 알뜰폰으로 4만1200명(13%)이 이동했다. SKT와 LGU+ 가입자는 각각 16만3000명, 4만7800명 순증했고 KT는 17만9800명 순감했다. </p> <p contents-hash="9a7c3ba3d3e335dda8d7e321d5db4036e774b30d49381d30e589d42ae94c37c7" dmcf-pid="bCvdFUtW1v" dmcf-ptype="general">SKT 위약금 면제 당시 이탈자는 KT(8만3300여명)와 LGU+(8만3200여명)로 비슷하게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SKT로 몰린 게 눈에 띈다. '원복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SKT는 해지고객이 재가입하는 경우 가입연수, 멤버십 등급 등을 원상복구하는 혜택을 제공했다.</p> <p contents-hash="27926041224466029bb1b7009ea97db980b68f04e19f3421cbf13f268a478122" dmcf-pid="KxdFkrcn5S" dmcf-ptype="general">다만 SKT의 시장점유율은 여전히 30%대에 머물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 및 무선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최근 수치) SKT 점유율은 약 38.8%다. 위약금 면제기간 순유입자(16만여명)를 더해도 점유율은 39%대에 그친다. </p> <p contents-hash="645b5494f29df827a85d5bd080c05241072886a0c6110229658256ce87a4cb45" dmcf-pid="9MJ3EmkLZl"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SKT가 해킹사태를 수습하면서 가입자 72만명을 잃었다"며 "아직 56만명 정도 더 데려와야 하는 셈이니 40%대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013e34f527fc6133e18723d0cc0fee1253c00c5eb9a726c76f258aac6c95bb8" dmcf-pid="2Ri0DsEoYh" dmcf-ptype="general">◇SKT때보다 더 이탈…학습효과?<br> 업계는 SKT 해킹 때보다 이탈자가 늘어난 이유로 '이용자들의 학습효과'를 들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SKT 위약금 면제사태 당시 다른 통신사로 옮기면서 지원금을 받은 기억이 이용자들에게 남아있다"며 "'이참에 또 옮겨보자'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와 LGU+의 보조금 지급도 한몫했다. 이 기간에 서울 내 일명 '성지'로 불리는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SKT와 LGU+로 번호이동시 70만원대 추가지원금도 제공했다. 위약금이 면제되니 지원금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주머니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b8636d6ecf66bdebf58b861599d1f7421a8a4b53b7b247ab0bf1cf343146db75" dmcf-pid="VenpwODg5C" dmcf-ptype="general">해킹사실 발표 후 위약금 면제 전까지 묵은 수요가 드러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p> <p contents-hash="b880e884fc32dfff38b025df9218a7a4f52a40d0948d68cb3aaf27ac53904a0f" dmcf-pid="fdLUrIwaXI" dmcf-ptype="general">이때 KT 이용자는 오히려 소폭 증가했는데 이동 가능성이 있는 고객군이 이미 상당 부분 SKT 해킹사태 때 이탈해서다. 가족·인터넷 결합상품 약정, 멤버십 혜택 유지 등으로 이동장벽이 높았는데 위약금 면제로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98ac3090f4eed4b2a646ac9cb3f488f13bf2350c983b84541541302ebbc4ef4a" dmcf-pid="4JoumCrNtO"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지 정혜선 “3수 끝 밀라노행 티켓, 후회 없이 경기” 01-15 다음 BTS 첫 아르헨 공연 확정에 현지팬들 환호…"문화적 사건"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