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세영도 속수무책!…경기 도중 체육관 암전 '충격'→'먼지 논란' 인도 오픈, 상상초월 운영 화제 작성일 01-15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39_001_20260115043010455.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39_002_2026011504301050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 크고 작은 논란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br><br>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열리고 있는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의 위생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 도중 전력 공급이 끊기는 암전 사태까지 발생하며 운영 전반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다.<br><br>논란의 장면은 인도 여자 배드민턴 간판 스타 푸살라 신두의 여자 단식 1회전 경기에서 벌어졌다.<br><br>14일(한국시간) 신두와 베트남의 응우옌 투이 린이 맞붙은 경기 2게임 8-8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조명이 꺼지는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br><br>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중 신두가 서 있는 코트 쪽 조명이 순식간에 꺼지면서 경기는 일시 중단됐고, 해당 포인트는 무효 처리됐다.<br><br>현장 중계 화면에는 어두워진 코트 위에서 선수들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멈춰 서 있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br><br>암전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겠지만, 이날 경기는 결국 신두의 1-2(22-20 12-21 15-21) 충격패로 끝났다. 신두는 1게임을 접전 끝에 따냈지만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68분 만에 대회를 마감했다.<br><br>신두는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딴 인도 배드민턴의 영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39_003_20260115043010548.jpg" alt="" /></span><br><br>이번 인도 오픈은 기존 KD 자다브 실내체육관에서 더 큰 규모의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지고 있다.<br><br>대회 수준에 걸맞는 경기장 규모라는 평가가 많지만, 대회 환경 전반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br><br>일부 선수들은 셔틀콕이 예상보다 빠르게 날아가고, 측면 바람이 느껴진다고 지적하는 등 경기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특히 경기장 내 위생 논란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화제다.<br><br>최근 덴마크의 미아 블리치펠트는 이번 대회 훈련 환경에 대해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비위생적인 시설을 경험했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훈련 구역 바닥에 먼지가 쌓여 있고 새 배설물이 있었다며, 선수들의 건강에 우려가 된다고 주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3839_004_20260115043010594.jpg" alt="" /></span><br><br>남자 단식 세계 랭킹 3위 안데르스 안톤센(덴마크) 역시 뉴델리의 극심한 대기오염을 이유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대회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인도 오픈 불참을 선언했고, 이후 BWF로부터 5000달러(약 738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br><br>이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와 인도배드민턴협회(BAI)는 일부 선수들의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BAI 사무총장 산제이 미슈라는 블리흐펠트의 발언이 메인 경기장이 아닌 훈련 구역과 보조 경기장에 대한 개인적 불편을 표현한 것이라며,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 본 경기장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또한 인도 선수인 키담비 스리칸스 역시 인도 오픈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제 대회를 다니다 보면 이런 운영상의 문제는 어느 나라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인도만을 문제 삼는 것은 균형 잡힌 시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br><br>사진= Badminton Power Games 유튜브 캡처 /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 X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쿠팡 보상쿠폰, 알고보니 석달짜리… 치킨-커피 상품권도 못 사 01-15 다음 ‘설원의 반란’ 꿈꾸는 여고생 스노보더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