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여제구나' 안세영, 前 세계 1위 또 41분 만에 꺾었다…격의 차이인가, '라이벌'은 79분 혈투 끝 진땀승 작성일 01-15 42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5/0004026488_001_20260115044108577.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5/0004026488_002_2026011504410861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안세영이 인도 오픈 첫 단추를 깔끔하게 뀄다.<br> <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4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에 2-0(21-17 21-9)으로 승리했다.<br> <br>연속 우승을 노린다.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인도 오픈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 대진표상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다. 2위 왕즈이, 4위 천위페이, 5위 한웨(이상 중국) 등 강적은 모두 반대편 브라켓에 위치한 상태다.<br> <br>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이날 전까지 안세영은 오쿠하라 상대로 4전 전승을 달렸다. 앞서 말레이시아 오픈 16강전에서도 격돌했고, 안세영이 37분 만에 승리를 챙겼다. 이번에도 승리, 5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승률을 유지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5/0004026488_003_20260115044108645.jpg" alt="" /><em class="img_desc">오쿠하라 노조미./BWF</em></span></div><br>오쿠하라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 2017년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낸 과거 여자 단식 최강자다. 전성기가 지나긴 했지만 여전히 27위로 낮지 않은 랭킹을 자랑한다.<br> <br>1게임은 팽팽하게 시작됐다. 안세영이 앞서나가면 오쿠하라가 따라오는 흐름으로 펼쳐졌다. 16-17에서 안세영이 내리 5득점, 종지부를 찍었다.<br> <br>2게임은 압도적이었다. 1게임의 여파였을까. 안세영은 시종일관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 오쿠하라는 좀처럼 기세를 타지 못했다. 5-3에서 안세영이 5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13-8에서 4연속 득점으로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21-9로 안세영의 압승.<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5/0004026488_004_2026011504410867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이제 안세영은 16강에서 38위 황유순(대만)과 격돌한다. 황유순은 32강서 한국 유망주인 18위 김가은을 2-1(10-21 21-19 21-17)로 제압했다. 안세영과 맞대결은 최초다.<br> <br>한편 '라이벌' 왕즈이는 41위 탄비 샤르마(인도)를 상대로 79분간 혈투 끝에 2-1(22-20 21-18 21-13) 진땀승을 거뒀다. 16강 상대는 23위 응우옌 투이린(배트남)이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5/0004026488_005_20260115044108700.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세계배드민턴연맹</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29살 때 사고로 전신마비”…구족화가 된 남동생 (같이 삽시다) 01-15 다음 '2m·130kg 괴물' 럭비 스타, 복싱 데뷔전서 KO 예고... 빅 네스티 "헤비급 챔피언 씹어먹으러 왔다"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