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온 '두쫀쿠'…"소비기한 몰라요" 편법 판매 기승 작성일 01-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비기한 미표기·개봉여부 불투명한 식품 그대로 거래돼<br>당근 "식품 소비기한 표시 의무화 적용…정책 위반은 미노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l5q9zt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a0801d4224844291c3b277ef7bcbdd0cc109de7d2152b276602b79f2658705" dmcf-pid="ua2eADjJ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두쫀쿠를 '기타 중고물품' 카테고리로 설정해 판매하는 글(왼쪽)과 소비기한을 명시하지 않은 판매글. 가공식품 카테고리로 설정하지 않으면 식품을 판매할 때 소비기한을 명시하지 않아도 글을 올릴 수 있다.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5918zhrr.jpg" data-org-width="1280" dmcf-mid="3DeeADjJ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5918zh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두쫀쿠를 '기타 중고물품' 카테고리로 설정해 판매하는 글(왼쪽)과 소비기한을 명시하지 않은 판매글. 가공식품 카테고리로 설정하지 않으면 식품을 판매할 때 소비기한을 명시하지 않아도 글을 올릴 수 있다.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eb5e12c4679f63f4df1d6c99a6562448cb210d5bf7954dcf5b2a19875dbc90" dmcf-pid="7NVdcwAiX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인기 간식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하면서 소비기한이나 포장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품도 무방비로 거래되고 있다. 중고거래 게시판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임을 확실히 인증할 방법이 없어 사각지대로 지목된다.</p> <p contents-hash="72b9c8df9229928e05a7c6162ddfe7e8df5abb7ccc4a2b97a3c5b2b8e67d00ae" dmcf-pid="zjfJkrcn15" dmcf-ptype="general">15일 당근의 중고거래 게시판에 '두쫀쿠'를 검색하면 두쫀쿠를 사고판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여럿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동네 제과점에서 구매해 되파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1d6fa2170ecb6cc80bac2c458d3d3b0e8dc6e4e128768b3db78e1bc1f888ec3c" dmcf-pid="qA4iEmkLHZ" dmcf-ptype="general">하지만 판매글 상당수에는 소비기한이 명시되지 않았다. 카테고리가 가공식품이 아닌 '기타 중고물품' 등으로 설정된 글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eec786651b37cade40a630ac152f5cd75c923a6141df6f338242e3cd44685ba" dmcf-pid="Bc8nDsEoXX" dmcf-ptype="general">실제로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첨부한 사진과 일치하지 않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봤지만 전혀 제한이 없었다. 카테고리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기한을 명시하지 않고도 식품 판매글을 올릴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aa158846739aaf042aced848129a35b72c541291eef2a103416b48aa419224a" dmcf-pid="bk6LwODg1H" dmcf-ptype="general">가공식품 카테고리로 설정됐지만 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없는 글도 있었다. 이는 가공식품 판매글의 소비기한 입력이 의무화되기 전에 작성한 글이 판매자 요청에 따라 재업로드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7741e9a725220457e6813cd71254288679718302636d9806719ebb7782beb01" dmcf-pid="KEPorIwaGG" dmcf-ptype="general">당근은 안전한 식품 거래를 위해 중고거래 상품의 카테고리를 가공식품으로 선택하면 소비기한을 표기해야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최근 설정을 변경했다. 다만 조치 전 작성된 글은 사용자 신고나 사후 모니터링이 없으면 무방비로 노출돼 이미 거래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6a88c8980d35cc8ff76cc65e757cc71f8c9c7caed30f247cff8eb124886e353" dmcf-pid="9DQgmCrN5Y"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집에서 두쫀쿠를 만들면서 카다이프나 마시멜로 등 쓰고 남은 재료를 개봉 여부와 소비기한이 불명확한 상태로 판매하는 경우가 발견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9845f58c5ca2fbd57a012174f1efbe09b7831a54f602eb7fcf48cc8aa1d770" dmcf-pid="2mRjISOc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두쫀쿠를 만들고 남은 재료가 개봉 여부와 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판매되는 모습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7598ygkx.jpg" data-org-width="828" dmcf-mid="0HYpV62u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7598yg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두쫀쿠를 만들고 남은 재료가 개봉 여부와 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판매되는 모습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40789252e3cea2e71bb085554d3db9f63409c7149c99d2d5bc88546d94a547" dmcf-pid="VseACvIkGy" dmcf-ptype="general">당근은 안전성과 위생 우려로 개인이 직접 제조한 식품의 거래를 금지한다. 식품을 제조·가공하려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생 설비를 갖춘 시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bba363fe499c0df9eaf1f74ee75a068999d453edcafcfcae338beaa6497bb44" dmcf-pid="fOdchTCE5T" dmcf-ptype="general">허가 받은 영업장에서 구매한 가공식품도 조건을 만족해야 거래할 수 있다.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확인할 수 없는 식품의 거래는 금지된다. 포장이 개봉됐거나 소분된 식품 역시 외부 오염과 변질 가능성 때문에 거래할 수 없게 돼 있다.</p> <p contents-hash="cf3517eba277638d8a014fa4ecca6dd1c6faddb42c528551d6c2e8800263cb4d" dmcf-pid="4IJklyhDYv" dmcf-ptype="general">특히 두쫀쿠는 포장 소재 특성상 개봉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통상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1개씩 소분해 판매하기 때문에 개봉 후 다시 밀봉했는지 알기 힘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32e3bc890fc2463661b9ec157476c5d8c34888509d59e14dad18084056b2c" dmcf-pid="8CiESWlw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판매글을 작성할 때 '가공식품'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소비기한을 반드시 표기해야 글을 올릴 수 있다.(왼쪽) 가공식품의 소비기한을 등록하면 오른쪽처럼 판매글에 기한이 명시된다.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9122berm.jpg" data-org-width="1280" dmcf-mid="p2xashmj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1/20260115053129122be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에 판매글을 작성할 때 '가공식품'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소비기한을 반드시 표기해야 글을 올릴 수 있다.(왼쪽) 가공식품의 소비기한을 등록하면 오른쪽처럼 판매글에 기한이 명시된다. (당근 중고거래 게시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6d1502d19c7a4973a93c4714812fa8583da40e6ad18375ffbf0cb0b7fe173b" dmcf-pid="6hnDvYSrHl" dmcf-ptype="general">당근은 거래 금지 상품이 중고거래 게시판에 등록되거나 식품이 다른 카테고리로 설정돼 판매될 경우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모니터링 후 미노출 처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d747349f11a72b649ed567018517e1ece82e31a661d5ef7a18d594f11db515" dmcf-pid="PlLwTGvmYh"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8일부터 식약처와 중고거래 플랫폼의 시범사업으로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p> <p contents-hash="1a57477cf29b299e819bfae3e0b2f8f49bed7d715b710447eec8025087f855dd" dmcf-pid="QSoryHTstC" dmcf-ptype="general">판매글의 키워드와 첨부된 이미지를 분석해 건기식임이 확인되면 글을 건기식 카테고리로 자동 이관한다. 판매하려면 포장지에 건기식 표시나 도안이 있는 이미지를 첨부해야 하고, 소비기한과 미개봉 상태 등을 입증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f3fdc6f4546f68a5b477561c33ad473b91c0ea072913100ec25180105958929" dmcf-pid="xpCX7bu5ZI" dmcf-ptype="general">당근 관계자는 "거래 금지 물품 등 중고거래 정책을 어긴 게시글은 사후 모니터링과 사용자 신고 접수를 통해 미노출 처리 후 제재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b2ce112100b268d376552bca868b1215e49c1927625943c9a84c5e7977e378" dmcf-pid="yjfJkrcnZO"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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