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제로'에 LGU+ 속으로 웃었다…6만명 순증 작성일 01-15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KT 위약금 면제 정책 덕분에 점유율 39%대 추정<br>번호이동 시장 주도권 확보, 신규 플래그십 효과 기대<br>LGU+, 침해 사고 은폐 의혹에도 고객 6만명 순증 누려<br>정보보호 투자보다 마케팅 혈안…일부 도매점만 수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RV7bu5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6fa0f8c3ae66cf487da5f0205af5f8b2ed0eb366de75c3453797cdf134df30" dmcf-pid="7ImNdLe4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휴대전화 대리점에 이동동신사 3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11. k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is/20260115060153443klxs.jpg" data-org-width="720" dmcf-mid="Ux6B3uFY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newsis/20260115060153443kl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서울 시내의 휴대전화 대리점에 이동동신사 3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11. ks@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17b8c7c250f7f6fb27de94a38034a339a7dacab0d67eb12f61819dc44fe0b1" dmcf-pid="zCsjJod81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해지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가입자를 31만명 넘게 잃으면서 시장점유율 변화에 관심이다. 특히 번호이동 시장 주도권을 빼앗은 SK텔레콤이 지난해 유심정보 해킹 사태로 붕괴된 시장점유율 40%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침해 사고 은폐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아 SK텔레콤 사고에 이어 이번에도 반사이익을 누렸다.</p> <p contents-hash="27a22af91128f5f233cb0a7d2a1fe99caa635872c726d3e335e4cb4e8cef3bff" dmcf-pid="qhOAigJ61j" dmcf-ptype="general">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실시된 KT의 위약금 면제로 KT를 떠난 가입자가 31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마지막 이틀 동안 10만명 가까이 떠나면서 막판 탈출 현상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8973894a5279655a0e28c6ddb267c00c815f6092808acca45ea7eed9a02d42c6" dmcf-pid="BlIcnaiPHN" dmcf-ptype="general">그 결과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현재 39%대로 추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알뜰폰 포함 38.9% 정도다. </p> <p contents-hash="5f07f9fda349b550069bf48a2c4b0843cd9eaac27dd61e6ea8131350733907ba" dmcf-pid="bSCkLNnQXa" dmcf-ptype="general">지난해 유심정보 해킹 사태로 SK텔레콤이 수십년간 지켜온 40%대 점유율이 무너졌고, KT 위약금 면제를 계기로 점유율 복원에 나섰지만 이 선은 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ef0cd48ff8c21776a61e50b55945daa5348e32353987f8e70e14d983ff6d6e20" dmcf-pid="KvhEojLx5g"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원금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한편 지난해 위약금을 면제받고 이탈한 가입자가 돌아오면 가입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그대로 복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KT 고객을 흡수했다.</p> <h3 contents-hash="604e49243b306d733d2ca10520b8994db1e87b7f073b269f337a93587194a463" dmcf-pid="9TlDgAoMXo" dmcf-ptype="h3"><strong>SKT, 시장점유율 40% 탈환 언제쯤?…신규 플래그십 효과 기대</strong></h3> <div contents-hash="373d08f5734fba4a9ab663d4427a75499fb1ce84d59903c1fd6d49fe37702ec8" dmcf-pid="2ySwacgRtL" dmcf-ptype="general"> 하지만 즉각적인 40% 탈환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체 휴대폰 가입자가 약 5800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점유율 1%를 올리기 위해 58만명의 순증이 필요하다. 단순히 신규 가입자를 받는 게 아니라 경쟁사 가입자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체감되는 마케팅 강도는 그 이상일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41b10c3d62e91a15f4c8f77ae7dcfd47fe4df5256f30bcb31b690ae5bc22fbfe" dmcf-pid="VWvrNkaeHn" dmcf-ptype="general">시장은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이 끝난 뒤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면제 기간 종료 첫 날이었던 전날 서울 지역 주요 성지점 시세표를 보면 마이너스폰이었던 갤럭시 S25 기본모델의 경우 페이백 40~50만원에서 10만원대로 내려앉았고, 아이폰17도 공짜폰이 사라졌다.</p> <p contents-hash="be07f33bfdf04992895b42ebb8eca50bf6c41629bb7eb7140ea2d95f5590ea65" dmcf-pid="fYTmjENdYi" dmcf-ptype="general">다만 번호이동 시장 주도권이 SK텔레콤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오는 3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효과가 맞물리면 상반기 내 40% 복귀도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 KT 고객 이탈 방어 전략과 SK텔레콤의 수성 전략이 격돌하며 1분기 시장 점유율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p> <h3 contents-hash="0ba4d1c49d8c0705842d66bff82dba2dec07682f5a8bfe246346c8f2c3db7131" dmcf-pid="4GysADjJGJ" dmcf-ptype="h3"><strong>이통사들, 정보보호 투자보다 마케팅 혈안…일부 도매점 배불려</strong></h3> <div contents-hash="d70db11e65d5673f2cbfa09973e37afb5dd1249406189817f03b5e38ba9e99f5" dmcf-pid="8HWOcwAiHd" dmcf-ptype="general">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 KT는 알뜰폰 포함 23만8062명 순감했고, SK텔레콤은 가입자가 16만5370명 순증했다. LG유플러스 순증 규모는 5만5317명 가량이다. </div> <p contents-hash="b4d9b5f5c9a524130daefc427d391f09702dd5d068fcb9a40750f296a48051c0" dmcf-pid="6XYIkrcnHe"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의 경우 KT와 함께 침해 사고 은폐 의혹이 일었고 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별다른 행정 조치는 받지 않았다. 이로 인해 LG유플러스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b5a86e49fab7aa955229c1ad4a86bda104a489dc03ac8f43c9792ea15bc3f2d" dmcf-pid="P0tyOlsAZR" dmcf-ptype="general">특히 이통3사 모두 보안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정작 정보보호 투자, 시스템 개선보다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데 혈안이 됐다는 비판도 있다. 번호이동 계획이 있었던 일부 고객을 제외하면 단말 재고를 털어낸 제조사와 이례적인 규모의 판매장려금을 챙긴 성지 등 일부 대형 도매점만 배를 불렸다는 시각이다.</p> <p contents-hash="6afae86d23adadd4dbe92978c19cd119416837b86dd9b702ba3698535614f43a" dmcf-pid="QpFWISOc5M"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이통3사가 전부 해킹 문제가 발생했는데 특정 회사가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해서 가입자를 뺏으려고 거액의 마케팅 비용을 쓰기보다는 정보보호 투자를 더 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다"며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장 이익을 본 건 대부분의 고객이 아닌 성지 등 일부 대형 도매점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e97d79ce5175fd333e8280e4c1700a02f707b2bb76ba85d82b9d8348579ef3" dmcf-pid="xU3YCvIkY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보다 질 통했다"…CES 역대 최고 성과 낸 창진원의 '혁신' 01-15 다음 '국대 AI' 선발전 1차 탈락팀 나온다…15일 심사종료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