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떨치고 훈련 돌입…세계 무대 정조준 작성일 01-15 27 목록 <앵커><br> <br>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안현민 선수는 대표팀의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감기 몸살로 제대로 된 훈련을 못 했는데요. 어제(14일)부터 본격적으로 방망이를 잡고 세계 무대를 호령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br> <br> 현지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br> <br> <기자><br> <br> 사이판에 오자마자 감기 몸살에 걸려 사흘 동안 연습을 쉰 안현민이 마침내 첫 타격 훈련에 나섰습니다.<br> <br> [이동욱/수비 코치 : (살이) 좀 빠졌네, 빠졌어]<br> <br> [안현민/WBC 대표팀 외야수 : 네, 3kg 빠졌습니다. (컨디션이) 80%까지는 올라왔거든요. 근데 거기서 왔다갔다해요.]<br> <br> 여전히 몸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br> <br> [크흠. 크흠.]<br> <br> 평소보다 간결한 스윙으로 타격감을 올리는 데 주력했습니다.<br> <br> [안현민/WBC 대표팀 외야수 : 목소리도 안 나오고 또 기침도 계속 나오고 해서 며칠간 공백이 있다 보니까 또 다시 처음부터 올리는 느낌으로 해야 할 것 같고....]<br> <br> 쉬는 동안에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표팀에 녹아들었습니다.<br> <br> 특히 동갑내기 김도영과는 금방 친구가 됐습니다.<br> <br> [안현민/WBC 대표팀 외야수 : 친분이 (고등학교 시절) 그때는 두터운 사이가 아니더라도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또 같이 밥 먹고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뭐 그러고 있는 것 같아요.]<br> <br>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한일전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국제경쟁력을 입증한 안현민은 WBC에서 본선 라운드에 진출해 세계 최고 투수를 만나고 싶은 희망에 차 있습니다.<br> <br> [안현민/WBC 대표팀 외야수 : 폴 스킨스 선수라고 어떻게 공이 날아올까에 대해서는 되게 궁금증은 좀 있는 것 같아요.]<br> <br>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던 안현민은 다가오는 WBC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br> <br>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한송연) 관련자료 이전 김민재, 첫 골에 철벽수비…뮌헨, 리그 17경기 무패 01-15 다음 LIV 골프 코리안 팀은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