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마추어, 신네르 꺾고 1포인트 슬램 우승…상금 10억원 작성일 01-15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5/PAP20260115088501009_P4_20260115080817328.jpg" alt="" /><em class="img_desc">1포인트 슬램 우승 스미스<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호주의 아마추어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얀니크 신네르(호주)가 모두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br><br>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포인트 슬램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벤트였다.<br><br> 프로, 아마추어, 남녀 선수를 가리지 않고 48명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되, 무조건 1포인트를 먼저 따는 선수가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 상금은 100만호주달러(약 9억8천만원)다. <br><br> 1점만 따면 경기가 끝나는 데다, 서브권도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하기 때문에 변수가 많고 운도 따라야 하는 방식이다. <br><br> 이 대회에는 알카라스, 신네르는 물론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 등 남녀 톱 랭커들이 출전했다. <br><br> 그러나 결승에는 호주 아마추어 선수인 조던 스미스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17위 조아나 갈랜드(대만)가 진출했다. <br><br> 신네르는 스미스와 3회전에서 서브가 네트에 걸리는 바람에 탈락했고, 알카라스는 WTA 투어 단식 52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5/PAF20260114193401009_P4_20260115080817331.jpg" alt="" /><em class="img_desc">1포인트 슬램에서 탈락한 뒤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는 키리오스. <br>[AFP=연합뉴스]</em></span><br><br>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스미스는 갈랜드와 결승에서 갈랜드의 백핸드가 라인 밖에 떨어지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br><br> 갈랜드는 올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서는 탈락했으나 이번 대회 결승까지 진출하며 즐거워했다. <br><br> '코트의 악동'으로 유명한 닉 키리오스(호주)는 갈랜드와 3회전에서 패하자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는 '분노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웹젠 신작 ‘드래곤소드’, 차별화된 액션 재미 구현…“최적화·스토리·편의성 ‘다 바꿨다’” 01-15 다음 ‘7세트 사나이’ 오태준이 또 끝냈다… 크라운해태, 하나카드 꺾고 PBA 팀리그 준PO 1차전 쾌승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