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리그, 미나우르가 라르비크 원정서 짜릿한 승리… A조 선두권 올라 작성일 01-15 23 목록 루마니아의 CS 미나우르(CS Minaur Baia Mare)가 노르웨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EHF 유러피언리그 조별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br><br>미나우르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라르비크의 Jotron Arena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조별리그 A조 1라운드 경기에서 홈 팀 라르비크(Larvik HK)를 28-26으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승점 2점을 챙긴 미나우르는 골 득실 차에 따라 A조 2위에 오르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반면, 홈에서 일격을 당한 라르비크는 조 4위로 조별리그를 시작하게 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5/0001107939_001_2026011509471110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라르비크와 미나우르 경기 모습, 사진 출처=라르비크</em></span>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양 팀은 전반 내내 2점 차 이상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다. 미나우르는 빠른 속공과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기량으로 맞섰고, 라르비크는 피벗과 윙을 활용한 유기적인 플레이로 응수했다.<br><br>역사적인 기록도 탄생했습니다. 전반전 구로 람베르그(Guro Ramberg)가 팀의 9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순간, 라르비크는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통산 ‘8,000호 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 팀 골키퍼들의 눈부신 선방 속에 전반은 13-13 동점으로 마무리되었다.<br><br>후반전에도 47분경까지 21-21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라르비크는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 내 최다인 7골을 넣은 피벗 티릴 뫼르크(Tirill Mørch)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으려 애썼다.<br><br>하지만 승부처에서 미나우르의 노련미가 빛을 발했다. 경험 많은 레프트 윙 피에 볼러(Fie Woller)가 경기 최다인 9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미나우르는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며 26-23으로 격차를 벌렸다.<br><br>라르비크는 크리스티나 페데르센(Christina Pedersen)의 개인 통산 100호 골 등을 앞세워 끝까지 추격했으나, 종료 직전 미나우르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술 빚는 윤주모, 라디오 나간다…오늘(15일) '컬투쇼' 출연 01-15 다음 엔씨소프트, 서브컬처·MMORPG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 단행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