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임정숙의 무서운 뒷심…김가영·스롱 등 꺾으며 해결사 구실 작성일 01-15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팀리그 준PO 1차전 하나카드 이겨<br>15일 2차전서 이기면 플레이오프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1/15/0002786568_001_20260115104417693.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운해태의 임정숙(왼쪽)과 백민주. PBA 제공</em></span><br>크라운해태가 큰 경기에 강한 임정숙을 앞세워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몰아치고 있다.<br><br>크라운해태는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3으로 꺾었다.<br><br>크라운해태는 와일드카드 결정 1~2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완파한 데 이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승점을 따내며 쾌속질주했다. 크라운해태는 15일 준피오 2차전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br><br>가장 낮은 종합순위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크라운해태의 승리 원동력은 개인 투어 통산 5회 우승을 자랑하는 임정숙이다. 특히 팀리그에서는 여자선수들이 승패의 분기점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관록의 임정숙이 포스트시즌에서 저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1/15/0002786568_002_20260115104417723.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의 김가영. PBA 제공</em></span><br>임정숙은 이날 준피오 1차전 2세트 여자복식에서 백민주와 힘을 모아 하나카드의 김가영-사카이 아야코 조합을 따돌렸고, 6세트 여자단식에서도 김가영을 9-6으로 돌려세우며 승부를 풀세트 접전으로 몰고 갔다. 임정숙이 이날 여자복식을 포함해 2승을 해내면서 흐름을 바꾼 셈이다.<br><br>임정숙은 앞서 13일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6세트 여자단식에서도 우리금융캐피탈의 스롱 피아비를 제압했고, 이어진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6세트에서도 다시 한번 스롱을 눌렀다. 13~14일 이틀간 세계 최강의 3쿠션 선수인 김가영과 스롱을 꺾었다.<br><br>임정숙은 이날 하나카드와 준피오 1차전 경기 뒤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6세트에 긴장도 했지만, 한 점씩 차근차근 내면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1/15/0002786568_003_20260115104417749.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운해태의 오태준. PBA 제공</em></span><br>크라운해태의 남자 선수 오태준은 이날 하나카드의 김병호와 벌인 마지막 7세트 대결에서 11-2(5이닝)로 이겨 승패를 갈랐다. 오태준은 전날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도 7세트 승리를 이끈 바 있다.<br><br>크라운해태는 15일 오후 3시 준피오 2차전을 벌이고, 하나카드가 이기면 저녁 9시 30분 최종 3차전이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주 먼 블랙홀 보다 선명하게 관측…레이저 빛 활용해 구현 01-15 다음 그저 퀸...'임정숙 일당백' 크라운해태, 준P.O 1차전까지 따냈다→P.O 진출 청신호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