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반란…신네르까지 꺾고 ‘원포인트 슬램’ 깜짝 우승 작성일 01-15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호주 아마추어' 조던 스미스 우승...상금 10억 원<br>1포인트 먼저 따내면 승리하는 이벤트 대회<br>세계 랭킹 1·2위 알카라스, 신네르 등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15/0000909139_001_20260115112707097.jpg" alt="" /><em class="img_desc">호주의 조던 스미스가 1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포인트 슬램 결승에서 대만의 조아나 갈랜드를 꺾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멜버른=AP 연합뉴스</em></span><br><br>호주의 아마추어 테니스 선수가 ‘원포인트 슬램’에서 얀니크 신네르(25·이탈리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br><br>조던 스미스(29)는 1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원포인트 슬램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17위 조아나 갈랜드(대만)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100만 호주달러(약 9억8,000만 원)를 손에 쥐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스미스는 결승에서 갈랜드의 백핸드가 라인 밖에 떨어지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갈랜드는 올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서는 탈락했지만, 이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다.<br><br>원포인트 슬램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벤트 경기다. 프로·아마추어, 남·녀 구분 없이 48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며, 무조건 1포인트를 먼저 따는 선수가 이기는 독특한 규칙으로 진행됐다. 한 점에 승부가 갈리는 데다, 서브권도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해져 변수가 많고 운도 따라야 한다.<br><br>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신네르를 비롯해,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 등 남녀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신네르는 스미스와의 3회전에서 서브가 네트에 걸리는 바람에 탈락했고, 알카라스는 WTA 투어 단식 52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는 갈랜드와 3회전에서 패하자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리치는 '분노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내로라하는 강자 총출동… 렛츠런파크 서울 1400m 1등급 경주 개최 01-15 다음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 별세, 중국 바둑계 애도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