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이스하키·스켈레톤 10년 동행…구광모 '육성철학' 성과로 작성일 01-15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LG, 스켈레톤·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10여년 후원 <br>2026 동계올림픽 앞두고 대표팀 국제대회서 연이어 낭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5/0008715926_001_20260115115509420.jpg" alt="" /><em class="img_desc">구광모 ㈜LG 대표(LG 제공). ⓒ 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가 스켈레톤,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미래 육성 중심 기조가 스포츠 후원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된 결과다.<div class="navernews_end_title">스켈레톤 11년·아이스하키 10년 꾸준한 후원</div>15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지난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했고 현재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과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br><br>올해로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 기간은 만으로 11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은 10년을 맞이한다.<br><br>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 선수는 지난달 1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66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내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고무적인 성과다.<br><br>정승기 선수는 2024년 10월 시즌 시작을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까지 왔지만,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재활의 시간을 견디며 월드컵 메달을 따냈다.<br><br>정승기 선수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과 팀 동료, 코치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 스켈레톤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재활하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5/0008715926_002_20260115115509480.jpg" alt="" /><em class="img_desc">스켈레톤 남자 국가대표팀 정승기 선수(LG 제공). ⓒ 뉴스1</em></span><br><br>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자 스켈레톤 김지수 선수는 지난해 11월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스타트 기록 2위를 달성했고, 여자 스켈레톤에서는 홍수정 선수가 IBSF 아시안컵 1차대회 2위에 올랐다.<br><br>LG는 스켈레톤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할 때부터 국내외 전지훈련과 장비를 지원했다.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하고 전력을 극대화해 각종 대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br><br>스켈레톤 한 대의 가격은 1500만 원에 달하며, 선수들은 1~2년에 한 번씩 썰매를 교체해야 한다. 유니폼도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형에 맞춰 만들어져 비용이 많이 든다. 해외 전지훈련이 불가피한 썰매 종목의 특성 등을 고려하면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국가대표팀 운영이 어려워 LG와 같은 기업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div class="navernews_end_title">아이스하키 대표팀. 亞 챔피언십 준우승 '성과'</div>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도 국제 경기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아시아챔피언십에선 한국 대표팀이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우재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 선수단 전체 자신감이 높아졌고 이번 대회를 후원한 LG 덕분에 전문적인 준비가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 따르면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신는 특수 제작 스케이트가 약 300만 원, 보호구는 약 500만 원에 달하며, 경기 스틱은 개당 40만~50만 원으로 이마저도 경기 중에 자주 부러지져 자주 교체한다.<br><br>경기가 해외에서 개최될 때는 경비도 추가로 발생한다. 기업의 후원은 이런 장비 확보 및 훈련, 대회 참가 등에 활용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5/0008715926_003_20260115115509537.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경기 모습(LG 제공). ⓒ 뉴스1</em></span><br><br>LG는 청소년대표팀까지 후원하며 국내 전 연령대 아이스하키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스켈레톤 및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가전제품을 전달했다.<br><br>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장비보관실, 선수 대기실 등에,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은 라커룸에 설치하고, 전자칠판, TV, 스탠바이미 제품은 전술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br><br>LG 관계자는 "기업의 후원이 의미 있게 활용돼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가 돼 우리나라의 새로운 인기 종목으로 발돋움하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꿈꾸는 유망주들이 늘어나 선수층이 두터워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 아이스하키 저변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고주원, 숏드라마 ‘청소부의 두번째 결혼’ 캐스팅…박한별과 호흡 01-15 다음 지코·박재범 "韓 힙합 유행 민감…우리 것을 한다면 '이게 진짜'라고 느낄 것"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