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VS 민희진, 260억원 ‘쩐의 전쟁’ 마침표…재판부 “2월 12일 선고” [SS현장] 작성일 01-1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2dSHTs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2f8839ad078d82c7f4ff452fcb1381a373573e5eaf28eb03e4a4c04371eb9" dmcf-pid="PkVJvXyO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30145015ffui.jpg" data-org-width="700" dmcf-mid="8h76mSOc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RTSSEOUL/20260115130145015ff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fa6876383ec151731d83ab1ab630631dc8bdffa774df66e4836391d6f79e21" dmcf-pid="QPZqaDjJy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진흙탕 싸움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배신’ 혹은 ‘핍박’의 기로에서 민 전 대표가 260억 원대 풋옵션을 받을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p> <p contents-hash="6f45c5211d271127b1c229bc819f012106e62682d05db474724098bbd985eaed" dmcf-pid="xQ5BNwAil3"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5일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의 풋옵션금 청구 소송에 대한 마지막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양측의 최후 변론을 청취한 뒤 “오는 2월 12일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404e0aeb22897c42191c636c17d6b9adcbd567de234818f7c859a2e1ff553596" dmcf-pid="yTnw0BUZSF" dmcf-ptype="general"> <div> ◇ 하이브 “뉴진스 데리고 독립 시도...신뢰 파괴된 배신” </div> <br> 이날 법정에서는 마지막까지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8323df1bfd1973beef0d2839153ad38f7d6fd96c365ee4c3f275ed0552b1e7a9" dmcf-pid="WyLrpbu5St"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의 행위를 명백한 ‘배신’으로 규정했다. 하이브 측 대리인은 “회사는 민 전 대표에게 파격적인 보상과 전권을 보장했고, 방시혁 의장은 사재까지 털어 주식을 양도했다”며 “하지만 피고들은 뉴진스를 데리고 회사를 나갈 계획을 세우고, 여론전과 소송을 기획해 회사에 해를 끼쳤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8e9adcab74acc523758d23969c135cdcb8f4b6b4713f15bba42b7707f414932" dmcf-pid="YWomUK71C1" dmcf-ptype="general">이어 “카카오톡 대화와 각종 문건은 단순한 잡담이 아니다.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투자자를 물색한 구체적 실행 행위”라며 “신뢰 관계가 파괴된 이상 주주간계약의 효력은 유지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이브 측은 귀책사유가 민 전 대표에게 있으므로 풋옵션 지급 의무도 없다는 논리를 펼쳤다.</p> <div contents-hash="b325d4378a8ede8600c2ecf811e31a1580062c7f2f06ec85653ce6c39538b423" dmcf-pid="GYgsu9ztT5" dmcf-ptype="general"> <div> ◇ 민희진 “카톡 짜깁기로 만든 소설...투자자 만난 적 없다” </div> <br>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의 주장을 “소설 같은 프레임 씌우기”라고 일축했다. </div> <p contents-hash="5743ea88de4dd65213122ccf2efa10f1a4a63790f49d0d00ad5b3228bff62c6c" dmcf-pid="HGaO72qFWZ"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 대리인은 “하이브는 감사를 시작할 때도 풍문에 의존했고, 지금도 카카오톡 대화를 각색해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며 “민 전 대표는 지분을 탈취할 능력도 없고, 투자자를 만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17be5cee7ec1768e322ae7f3adb759c275e59af14f30563d68028a9ccb6b80c" dmcf-pid="XHNIzVB3TX"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모난 돌 들어내기’식의 레이블 길들이기”라며 “수많은 탄원서가 증명하듯 민 전 대표는 오직 뉴진스와 어도어를 위해 일했다. 사적인 대화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하이브의 스토리텔링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p> <div contents-hash="d3a927009e15a6febc575de5b55b84163eacb4ccb4e8156907bb480147d36536" dmcf-pid="ZJpfDCrNTH" dmcf-ptype="general"> <div> ◇ 운명의 2월 12일, 260억의 향방은? </div> <br> 이번 재판의 승패는 약 260억 원으로 추산되는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의 향방을 가른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지분 13.5%에 대한 풋옵션 행사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2022~2023년 어도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div> <p contents-hash="a7393252cfa913b8f395dd1a97e50eba29e4d2f66ce322897a0c1664e2808ec9" dmcf-pid="5iU4whmjCG" dmcf-ptype="general">법원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줄 경우 민 전 대표는 풋옵션 권리를 잃는 것은 물론 위약금 책임까지 질 수 있다. 반대로 민 전 대표가 승소할 경우 하이브는 거액의 주식 매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앞서 양측은 무속인 개입 논란, 용역사 특혜 의혹 등을 두고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만 3천 명이 나를 응원"…안성재 딸, 직접 밝힌 父 '두쫀쿠 악플' 심경 01-15 다음 채종협, 의문의 사고 당했다…기적처럼 살아나 "밝음과 상처 공존하는 인물" ('찬란한')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