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6강전 승리에 필요했던 시간은 나란히 39분…왕즈이·천위페이, 인도오픈 동반 8강 진출! 작성일 01-15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5/0001091876_001_20260115142411541.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신화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5/0001091876_002_20260115142411646.jpg" alt="" /><em class="img_desc">천위페이. AFP연합뉴스</em></span><br><br>중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인 왕즈이(2위)와 천위페이(4위)가 나란히 인도오픈 8강에 안착했다.<br><br>왕즈이는 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투이린(23위)를 상대로 3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2 21-17)으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br><br>전날 인도의 탄비 샤르마와 32강전에서 1시간9분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던 왕즈이는 이날 1세트를 21-12로 가볍게 따내며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 투이린의 반격에 말려 9-15까지 끌려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br><br>그렇다고 여기서 물러날 왕즈이가 아니었다. 왕즈이는 10-16에서 8점을 연달아 몰아치며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1점을 내줘 1점차로 쫓기긴 했지만, 다시 3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5/0001091876_003_20260115142412095.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AP연합뉴스</em></span><br><br>같은 시간 열린 또 다른 16강전에서 천위페이는 부사난 옹밤룽판(16위·태국)을 3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1 21-13)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br><br>1세트에서 11-11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인 천위페이는 이후 괴력을 발휘, 무려 10점을 연달아 따내며 단숨에 1세트를 가져와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세트에서도 8-7에서 4점을 연달아 몰아쳐 12-7로 차이를 벌리며 기세를 올렸고, 12-8에서 다시 4점을 연속으로 따내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끝에 무난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왕즈이와 천위페이는 결승에서 ‘여제’ 안세영(삼성생명)과 만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둘은 8강에서도 승리하면 4강에서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왕즈이와 천위페이의 상대 전적은 10승1패로 천위페이가 크게 앞서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15/0001091876_004_20260115142412172.jpg" alt="" /><em class="img_desc">천위페이.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6점차 역전 성공…안세영에 결국 꺾였던 왕즈이, 10-16에서 뒤집고 인도 오픈 8강 진출 → 안세영과 또 결승? 01-15 다음 KATO 창립 20주년 기념 랭킹 시상식 개최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