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국가대표 프레스코드 "약물 허용 대회 나가지만, 약물은 복용 안해" 작성일 01-15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강화 게임 참가 선언한 전 英 국가대표 프레스코드<br>"나는 깨끗하게 달릴 것…약물은 선택이지 의무 아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5/0000377829_001_20260115150506322.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전 영국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리스 프레스코드가 오는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강화 게임(Enhanced Games)'에 참가한다는 의사와 함께 경기력 향상 약물은 복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프레스코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BBC 라디오4의 '월드 앳 원(World at One)'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까지 어떤 물질도 복용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br><br>강화 게임은 기존의 도핑 규정과는 다른 기준을 따르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이벤트로, 선수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약물을 의학적 감독 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br><br>프레스코드는 이번 대회에서 약물을 사용할지 여부는 참가자 개인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이것이 선택 사항이라는 사실을 잘 모를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br><br>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경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프레스코드는 "12~15년간 규정 위반 없이 깨끗하게 경쟁해 왔으며, 그 상태에서도 여러 차례 10초 미만의 기록을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가능성 자체는 흥미롭지만, 100m 준비의 핵심은 아니다"며, 자신의 경쟁력은 철저한 준비와 기술에 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15/0000377829_002_20260115150506359.jpg" alt="" /></span><br><br>강화 게임 참가 결정 이후 영국육상 측은 그의 결정에 "실망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프레스코드는 "영국육상과 나쁜 감정은 없다"며 "그들이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br><br>프레스코드는 "나는 단순히 지원이 부족해서 은퇴한 것"이라며 "수많은 스폰서와 에이전시, 관계자들에게 연락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기회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br><br>강화 게임은 참가비와 보너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2월에는 그리스 수영 선수 크리스티안 골로메예프가 해당 대회 후원으로 열린 미국 내 이벤트에서 비공식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다만 그의 기록은 세계수영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br><br>한편, 강화 게임은 다가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 대회를 "안전하고 투명한 기량 향상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기념하는 무대"라고 소개하고 있다.<br><br>사진=프레스코드 SNS<br><br> 관련자료 이전 "도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日 베테랑의 눈물... 하필 안세영 만나 2주 연속 '광탈' 01-15 다음 故오요안나 유족, 가해 지목된 MBC 아나운서 2명 증인 신청 "자발적 협조 없었다"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