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vs민희진, 법정 공방 변론 종결…260억 풋옵션 운명은?[SC이슈] 작성일 01-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Zz2Qfz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3fc82d0d67935fef990baea5f058736f540343923ba9d10137e03beee3251" dmcf-pid="blHuK62u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오케이 레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Chosun/20260115152718042sivv.jpg" data-org-width="700" dmcf-mid="7qRjwhmj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Chosun/20260115152718042si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오케이 레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8e3060387b718e976acd8480c4754bc74d6317681e6387905bee29076ba0f0" dmcf-pid="KSX79PV7n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분쟁이 변론 절차를 모두 마쳤다. 핵심 쟁점인 약 260억 원 규모 풋옵션의 효력 여부는 오는 2월 12일 법원의 판단으로 가려진다.</p> <p contents-hash="748d26b6ea0605d07c286eeb0b00de0110c9d01a11a1dd2fa8d93bdc76b593fe" dmcf-pid="9vZz2QfzJW"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5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양측의 최후 진술을 청취한 뒤 선고기일을 2월 12일로 지정했다. 이날 민 전 대표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587860e42dd5cba0ea512fdb8cead036eab9340bb103fc0e5ddbf43e24b6159" dmcf-pid="2T5qVx4qJy"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최종 변론에서 민 전 대표의 행위를 '신뢰 파괴에 따른 배신'으로 규정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 데뷔 전부터 어도어에 210억 원을 투자하고 파격적인 보상과 전권을 부여했음에도,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회사를 나갈 계획을 세우고 여론전과 소송을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카카오톡 대화와 내부 문건 역시 단순한 잡담이 아니라 투자자 물색 등 구체적 실행 행위였다는 입장이다. 하이브는 이러한 귀책사유로 주주간계약은 이미 해지됐으며, 풋옵션 지급 의무도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89ee5470ac1549d6fdc6d9f8a4ea5d43576924cc636781e97480a70c502c30b" dmcf-pid="Vy1BfM8BiT" dmcf-ptype="general">반면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의 주장을 "카카오톡 짜깁기로 만든 소설"이라고 반박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를 탈취할 지분 구조도 아니고, 투자자를 만난 사실도 없다"며 "사적인 대화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맞섰다. 이번 사안의 본질은 '모난 돌 덜어내기식 레이블 길들이기'라는 주장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9120db36f4dafab50edcda9ee49af9daa9aa39818555a776cdb0b66357c779" dmcf-pid="fWtb4R6b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오케이 레코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Chosun/20260115152718250smat.jpg" data-org-width="559" dmcf-mid="z6eArlsA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SpoChosun/20260115152718250sm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오케이 레코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f734ca664884cfa44e01b3e94fbd6681a7d1754857a6552b5a0d6be81301a8" dmcf-pid="4YFK8ePKeS" dmcf-ptype="general"> 이번 재판의 최대 쟁점은 민 전 대표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의 효력이다. 민 전 대표는 지분 약 13.5%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했으며, 이는 2022~2023년 어도어 평균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산정돼 약 260억 원으로 추산된다. 법원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줄 경우 풋옵션 권리는 소멸될 수 있고, 반대로 민 전 대표가 승소하면 하이브는 거액의 주식 매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bd497a4dff073ae0e67d775e0e4bdb646b3f376eafc835a5c72d25326013615c" dmcf-pid="8G396dQ9el" dmcf-ptype="general">선고를 앞두고 민 전 대표를 둘러싼 법적 부담은 커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어도어가 신 감독과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효력 분쟁에서도 어도어 측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어도어는 이를 근거로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동일 재판부에 관련 사건들이 배당되면서 판결 간 연쇄적 영향 가능성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7d3ee8671ddbeb846fbecffe5f79c36ae7663414eb32abed238391f4a294ca98" dmcf-pid="6H02PJx2Mh"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하이브의 주주간계약 해지 통보 이후 어도어 대표직과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최근 새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 행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efb68c71ab0bebec8e388c3fb19fdc42959ae51cbc101f36afba012526750a3e" dmcf-pid="PXpVQiMVnC"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장기 법정 다툼은 2월 12일 선고로 가려진다. </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QZUfxnRfeI"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 D-1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리얼·판타지 오가는 ‘캐릭터 열전’ 01-15 다음 잔나비, 7년 만에 전 멤버 유영현 '학폭' 경과 밝혀…피해자도 용서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