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나와!' 숙적 천위페이, 인도 오픈서 완벽 부활! 부사난 2-0 완파+8강 진출→결승서 라이벌전 성사될까 작성일 01-15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4105_001_2026011515431106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안세영의 최대 숙적 천위페이(세계랭킹 4위·중국)가 인도 오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천위페이는 15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 슈퍼 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태국의 베테랑 선수 부사난 응밤룽판을 상대로 약 3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1, 21-13) 완승을 거두고 대회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천위페이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1게임에서 빠른 템포의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단 11점만 허용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br><br>2게임에서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천위페이는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하며 21-13으로 경기를 끝냈다.<br><br>이번 승리로 천위페이는 부사난과의 상대 전적을 16승 3패로 벌리며 확실한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br><br>또한 인도 오픈을 앞두고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우려를 샀던 천위페이는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회복세를 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5/0001964105_002_20260115154311128.jpg" alt="" /></span><br><br>4번 시드를 받은 천위페이는 8강에서 팀 동료이자 5번 시드인 한웨 또는 개최국 인도의 말비카 반소드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두 선수는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승자가 천위페이의 다음 상대가 된다.<br><br>이번 대회에서 천위페이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반대편 대진에 배치돼 있다. 대진표상 두 선수가 맞붙기 위해서는 결승까지 올라야 한다. <br><br>BWF가 발표한 인도 오픈 대진에 따르면 안세영은 1번 시드로 반대편 대진에 배치됐고, 왕즈이, 천위페이, 한위에, 미야자키 도모카 등 상위 랭커들은 천위페이가 속한 쪽에 몰렸다.<br><br>천위페이는 안세영의 대표적인 라이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두 선수는 통산 상대 전적에서 14승 14패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배드민턴계에서는 클래식 매치로 평가받는 맞대결이다.<br><br>특히 지난해 안세영이 기록한 패배 가운데 상당수가 천위페이에게서 나왔다는 점에서 두 선수의 경쟁 구도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br><br>지난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는 천위페이가 준결승에서 안세영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맞대결이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안세영은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안세영은 곧 펼쳐지는 16강 무대에서 세계 38위 황유순(대만)과 맞붙는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스포츠 저력 선보인다" 2026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서 '패럴림픽+AG' 원팀 선전 결의 01-15 다음 '1패 후 2연승' 신민준, 짜릿한 뒤집기로 5년 만에 LG배 우승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