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이세돌, 6년 만에 대국장 찾아 '제자' 신민준 응원 작성일 01-1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5/AKR20260115137500007_01_i_P4_20260115155213082.jpg" alt="" /><em class="img_desc">LG배 결승 3국이 열린 대국장을 찾은 이세돌 9단이 대국 후 복기에 참여했다.<br>[바둑TV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반상을 떠난 이세돌 9단이 6년 만에 대국장을 찾아 제자를 응원했다.<br><br> 이세돌 9단은 15일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국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에 마련된 검토실을 방문했다. <br><br> 한국기원에 따르면 사전 연락 없이 검토실을 찾은 이세돌 9단은 홍민표 국가대표 감독과 최철한 코치 등과 인사한 뒤 신민준 9단과 이치리키 료 9단의 대국을 검토했다.<br><br> 2019년 12월 은퇴한 이 9단이 처음 대국장을 방문한 것은 제자인 신민준 9단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br><br> 이 9단은 은퇴 전까지 '이세돌 바둑도장'을 운영하며 수많은 꿈나무를 발굴했으나 자택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키운 제자는 신민준 9단이 유일하다.<br><br> 신민준이 결승 3국에서 이치리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이 9단은 대국 후 복기에도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br><br> 1995년 프로기사로 입단한 이 9단은 국내·국제 대회에서 통산 50회 우승을 차지했다.<br><br> 특히 2016년 3월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쳐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br><br> 은퇴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 이 9단은 현재 울산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특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 세계 기업 50%, 보안 강화 위해 SOC 구축... 핵심은 ‘사람’ 01-15 다음 "최소 2주 결장"…23세 英 럭비 핵심 전력, 식스 네이션스 출전에 빨간불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