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X판토스, 멕시코 물류센터 키운다…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선제대응 작성일 01-1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존 물류창고 계약 해지하고 규모 더 키워<br>LG전자도 글로벌 사우스 공략 일환 현지 마케팅 공세<br>“멕시코 가전시장 연평균 5% 성장…회복력 보여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3tijLxCb"> <p contents-hash="5850d91981eee1b81a2c4698a9dc70b0554b0e2a9e266b16f520b192ca3151a6" dmcf-pid="7t0FnAoMhB" dmcf-ptype="general">LG전자가 ‘글로벌 사우스’(북반구 저위도·남반구 지역 신흥 개발도상국) 공략 일환을 멕시코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LX판토스가 후방 지원에 나선다.</p> <p contents-hash="b1f3ccad72060d3e1e521b57067e738b5ce4e25353b71710432d91ec1f7d95f7" dmcf-pid="z4P8IyhDvq"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LX판토스는 멕시코 물류센터를 더 큰 곳으로 이전, 물류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여 LG전자의 중남미 시장 공략 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d5a680644fc385d42312ff348ad11ba85603d9d6cc2ae5b5a2e49ca29c82c43" dmcf-pid="q8Q6CWlwWz" dmcf-ptype="general">15일 업계에 따르면 LX판토스는 작년 12월 멕시코시티 물류창고 2곳을 계약 만료로 해지하고, 대신 규모가 더 큰 다른 물류 창고를 임차했다.</p> <p contents-hash="673369f8e7204a6ee9771ef3d162ed62b0835b0b82e98238654e35cc6d2b050a" dmcf-pid="B6xPhYSrC7" dmcf-ptype="general">해당 물류창고는 1만7000평 규모로, 축구장 8개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 속한다. 임차 계약 금액은 700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계약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2c13b64af2f06b154177e37fd2d484388df997825f9b712132b140758ecf9a8" dmcf-pid="bPMQlGvmWu" dmcf-ptype="general">이는 현지 사업의 물류 효율화 등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력 고객사인 LG전자가 각 거점에서 생산된 생활가전 제품을 기존엔 2곳 물류센터에서 나눠 관리해 왔지만, 이를 한 곳에서 관리하게 돼 전반적인 물류 효율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abab1429aed69df73e89e5437e13b4624deaf3b45b02cd19ea90d577b20f89a" dmcf-pid="KQRxSHTsCU" dmcf-ptype="general">LX판토스는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LX그룹의 물류 회사로 LG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417b7bea9ed899fe04dcf1b20a6fb23be74d53231e73ebf63c8367558b9a330" dmcf-pid="9xeMvXyOhp" dmcf-ptype="general">LG전자는 멕시코시티 인근 틀라네판틀라 지역에 별도의 판매법인(LGEMS)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사우드 시장 공략 일환으로 현지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p> <p contents-hash="6b57a0dbd25083f0aa8ad99f3ee1c7015329f4a2aca1084fdebdb41b564c2d3a" dmcf-pid="2MdRTZWIC0" dmcf-ptype="general">한 예로 작년 11월에는 중남미 최대 디자인 축제 중 하나인 ‘멕시코 디자인 위크 2025’에서 고급 빌트인 가전 ‘SKS’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행사에서는 SKS의 냉장고, 냉동고, 오븐, 쿡탑, 와인 쿨러,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을 비롯해 워시타워 세탁기, 스타일러 등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e129d58acd2c8e2e84aad91770f4624c558ccd66bc5c8edeaf532aad14fb21a" dmcf-pid="VRJey5YCS3" dmcf-ptype="general">기업간 거래 B2B 핵심 축인 ‘웹OS’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작년 10월 현지 영화 중심의 시네폴리스 플랫폼을 LG채널에 연계했고, 11월엔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포 콘텐츠 중심의 ‘4팡스(Fangs)’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85575ac2942fee0e699f598239d8d49c5d5ebc817bf97e83d6af716fb46b8092" dmcf-pid="feidW1GhvF"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멕시코 소비자가전 소매 시장은 2024년에 403억달러(약 59조원) 규모로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5.0%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7981fb4132f7b60d4ebddcdca73608db0fe5a67415d8099d66981d21b7c5131" dmcf-pid="4dnJYtHlSt" dmcf-ptype="general">2024년 기준으로 가전제품 부문은 142억달러(35.3%)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상품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bcb26fd49fd8798c2530854529a0f512103bdbea0b7a9ed0648806084fce7eba" dmcf-pid="8JLiGFXSW1" dmcf-ptype="general">모르도르는 “지난해도 멕시코 지역의 가전제품 소매 판매량은 스마트폰, TV, 태블릿, 노트북, 무선 스피커, 무선 헤드폰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업계는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4fe8ed99d5d32c9aacfc687056e8dbb7940d89af389f46b0076bc73229028339" dmcf-pid="6ionH3ZvS5" dmcf-ptype="general">LG전자는 멕시칼리, 레이노사, 몬테레이 3곳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냉장고, 조리기기 등 생활가전을 생산 중이며 작년 하반기부터는 세탁기도 추가 생산하는 등 미 관세 대응의 핵심 거점으로도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172a17fdb596ae28e61a6ea288b0ed82f8e63006d76851547d50c00803889f3" dmcf-pid="PngLX05TSZ" dmcf-ptype="general">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참석 후 곧바로 멕시코로 넘어가 주요 가전·전장 공장과 현지 딜러망 등을 두루 둘러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579f7023f5b4d7b9c61c10fc6f500ac7ae01fac70b474e6251ca271f64ff053b" dmcf-pid="QLaoZp1ylX" dmcf-ptype="general">LX판토스에게도 멕시코는 중요거점 중 하나다. 작년 1~3분기 멕시코 법인 매출액은 3300억원으로 중국, 미국 다음으로 크다.</p> <p contents-hash="8eabc607b5405a76aa1f572c312fd8adcc75c7e5d8b3e88f6421dd8bb495c03f" dmcf-pid="xoNg5UtWlH"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멕시코는 글로벌 사우스의 대국 중 하나로, 주요 가전 업체들이 중요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대규모 물류공장의 운영 효율화는 보다 수월하게 가전제품을 공급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bf4c52a5fbcd84e9a29f259abc1b0369753e24ba5e15f3c4fa518c0297acf" dmcf-pid="yf64OTCE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6의 LG전자 부스 입구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장우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dt/20260115155915730yzkc.png" data-org-width="640" dmcf-mid="UCSh2Qfz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dt/20260115155915730yz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6의 LG전자 부스 입구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장우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5702167ad0c500db44f6b546d074db013343edfff6285412857fa17e94ce63" dmcf-pid="W4P8IyhDyY" dmcf-ptype="general"><br> 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젝트 Y' 정영주, 비주얼이 곧 서사...황소로 파격 삭발 변신 01-15 다음 저작권단체 ‘AI 학습 저작권 면책 조항’ 반발…국가AI전략위 “상황별 차등 적용”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