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슈퍼스타가 떠났다 작성일 01-15 33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결승 3국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15(133~138)</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5/0005622370_001_20260115165621266.jpg" alt="" /></span><br><br>바둑을 져 우승을 못하면 머리를 밀겠다고 했다. 결코 져서는 안 되는 상대를 두고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1985년 일본이 그랬다. 세계 대회가 처음 열리려면 3년을 더 기다려야 할 때였는데 일본 바둑은 양궁으로 치면 요즘 한국과 마찬가지였다.<br><br>한국에서는 조훈현이 1인자를 누리며 가끔 한국을 찾는 일본 정상급들을 연거푸 꺾었다. 2인자 서봉수도 때때로 거들었다. 일본은 한국엔 두 사람 말고는 봐줄 만한 실력자가 없다고 내려다봤고 한국을 빼놓은 채 중국과 교류전을 벌였다.<br><br>일본이 앞장서 교류전이란 간판을 대항전으로 바꾼 대회를 하나 만들었다. 중국 오름세를 눌러 줘야겠다는 생각이 우러나왔다. 1회 일· 중 슈퍼 대항전. 중국이 앞섰지만 일본이 뒤집었다. 일본은 3명이 남았고 중국은 1명뿐. 마지막 수문장 녜웨이핑이 3연승을 몰아쳤다. 세계 최강 일본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그렇게 뒤에서 졌던 일본 대표 3명은 까까머리가 됐다. 바둑으로 중국에 한껏 자부심을 안겨줬던 녜웨이핑이 지난 14일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1/15/0005622370_002_20260115165621297.jpg" alt="" /></span><br><br>백36, 38로 흑 한 점을 잡았다. 백 석 점을 주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참고도> 백1로 움직여도 된다.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7로 두 점으로 키운 백돌을 버리고 백11로 몰아 넘어가는 길을.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0대 돌풍 무섭네..' 2006년생 BIG 3, 모두 호주오픈 예선 통과 01-15 다음 이란 국민 생명줄된 '비트챗' 인터넷 끊겨도 가능한 이유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