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마음 크게 움직인 작품"… '슈가'가 전할 따뜻한 울림 [종합] 작성일 01-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br>1형 당뇨 다룬 '슈가'… 실화 바탕으로 진한 감동 선사<br>최지우 "감정 과몰입, 오히려 덜어내려고 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bKiiMV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4377f067b9fd61b8e8541469d66a865e51eb11bc89b45617f734b7b85a423e" dmcf-pid="6KK9nnRf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형 당뇨병을 소재로 한 휴먼 실화 '슈가'가 오는 21일 개봉한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1445534odpm.jpg" data-org-width="640" dmcf-mid="f1ckWWlw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1445534od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형 당뇨병을 소재로 한 휴먼 실화 '슈가'가 오는 21일 개봉한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78a48d12159d25aad99a795a7d458384d67f9792c4502b584673f9fa87c18f" dmcf-pid="P992LLe4L5" dmcf-ptype="general">마음을 울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슈가'가 극장에 출격한다. 엄마가 된 배우 최지우의 깊이 있는 모성애 연기가 진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9a904419f8d6acb40d2bf1617c3939383d88482559b64ad7838ba2fee118e6c" dmcf-pid="Q22Vood8dZ"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슈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25ba27f5c49f6e337186b6203cbe6d538fbbf6b1d36bc4627afd453b4b55c03" dmcf-pid="xVVfggJ6dX" dmcf-ptype="general">'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미영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고통 속에서 발휘된 용기와 헌신, 가족애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6fa1b10e72606415963638cd063f5bf7f9c1961f865e30f51aca8e07d658bac4" dmcf-pid="yIICFFXSiH" dmcf-ptype="general">영화 '환상 속의 그대' 조감독 출신인 최신춘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모성애를 넘어 사회적 편견 극복과 가족의 연대,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최신춘 감독은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며 "저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에 대한 꼼꼼한 취재를 진행했고, 작품의 실제 모델인 김미영씨를 비롯해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환우들의 이야기를 수집해 영화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05ca72d195ca3b29d52ecd711022f074b4441c7dec8659ad69d333abfb03c4" dmcf-pid="WCCh33ZveG" dmcf-ptype="general">이어 "김미영씨로부터 1형 당뇨가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의 시선에 좌절하지 않는 밝은 마음을 담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투병기를 다루지만, 꿈과 소명이 작품의 중심이 되길 바랐다. 아들 동명이는 꿈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엄마 미라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 스스로도 몰랐던 소명의식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b9213633d8cd5a0c2b3bc6d682742854735d420300db52b83d097b6385b6ba" dmcf-pid="Y330662uMY" dmcf-ptype="general">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외에도 배우 김선영, 박철민이 조연으로 활약한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워낙 스케줄이 바쁜 배우들인데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시간을 냈다고 하시더라"며 "역시 시나리오의 힘이 크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G00pPPV7MW"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584bfa9b7498e3873782d0d24052d2dd41de10daa968a97c06ca9f88991cd4dc" dmcf-pid="HppUQQfziy" dmcf-ptype="h3">최지우 "모성애, 연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표현돼"</h3> <p contents-hash="a2d19ee1558062258cdf148522867106f144201ff7d101d0e839cd5d308bdf44" dmcf-pid="XUUuxx4qRT"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극중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았다. 실제 엄마이기도 한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마음이 크게 울렸다"며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마음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엄마가 되고 나서 연기하다 보니 감정이 과몰입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3b4d5e689414b829ad577e705ff97c14a35a7a64bf49b71f70eee1cb421e12" dmcf-pid="Zuu7MM8Bdv" dmcf-ptype="general">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는 2002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1세대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멜로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의 화려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촬영 전부터 감정이 많이 올라와 감독님께서 자제를 시키실 정도였다"며 "보통은 촬영 전에 감정을 끌어올리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오히려 감정을 덜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아파서 슬퍼하는 모습보다는, 아이를 지켜내려는 엄마의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앞서기보다 스스로를 누르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152e746631b933d0038d4a5907ac91964998d49998cdeec51964b4837dd5b" dmcf-pid="577zRR6b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슈가'를 연출한 최신춘 감독이 개봉 소감을 밝혔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1446811glhi.jpg" data-org-width="640" dmcf-mid="4jrmZZWI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1446811gl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슈가'를 연출한 최신춘 감독이 개봉 소감을 밝혔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2964ce3627e507aeb3455795185f705c7cf311af0230bf2926c10dc7ee8b2b" dmcf-pid="1zzqeePKJl"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딸을 얻은 그는 "극 중에서는 아들 엄마지만, 내 아이라는 점에서 실제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아들을 연기한 고동하 배우의 표정만 봐도 마음이 울렸다. 모성애 연기는 어렵지 않았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d8d42151a1ee3ea4815697eb40d2d5c12831b23b34e41d835339317bb146e4" dmcf-pid="tqqBddQ9Lh" dmcf-ptype="general">고동하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12살 소년 동명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 주연에 도전했다. 그는 "촬영 전에는 1형 당뇨에 대해 잘 몰랐지만, 캐릭터를 준비하며 많이 공부했다"며 "질병에 대한 이해도 중요했는데 달라진 일상을 어떻게 표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최지우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서는 "감정적으로 힘든 신이 있을 때 최지우 선배님께서 긴장을 풀어주셨다"며 "촬영장에 있던 피아노를 함께 쳤던 순간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44a7be0b774cc0361412e551248252b8cd61b9f7be3a4137f4dde5385433d67" dmcf-pid="FBBbJJx2nC" dmcf-ptype="general">민진웅은 극 중 미라의 남편이자 동명의 아버지 준우 역을 맡아, 아내가 세상과 맞서는 동안 묵묵히 가족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실제 사례를 대변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지를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선 "제가 주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슈가'의 진짜 주연인 고동하 배우와 최지우 선배님을 잘 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dcdeeae6d47fba8f6c5a6ff06b5f8106387f10bef5f72eb1d723c04e762b619" dmcf-pid="3bbKiiMVeI"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슈가'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c0f1f8031955824afc08df63c759fb009ae53f6b59e2a852c82f4181f45be7d" dmcf-pid="0KK9nnRfdO"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 ‘열혈농구단’ 출격…파워풀 퍼포먼스 예고 01-15 다음 ‘호텔 도깨비’ 54년 연기 인생 최초! ‘국민 엄마’ 고두심의 무한 도전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