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아 가라"… 연초부터 AI 대형투자 러시 작성일 01-15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 15조원 AI칩 계약<br>로봇 SW '스킬드' 2조 유치<br>전력·로봇·보안·헬스케어<br>'투자 전선' 전방위로 확산<br>VC들도 투자금 넘쳐나지만<br>수익성 논란은 올해도 계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O0AAoM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e90b21d57377ecad2a24552043af02712227a1b77757df2a98715dfbef82f" dmcf-pid="4GIpccgR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k/20260115172403078sq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Vgxr99z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k/20260115172403078sq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54401399eb61089e027ed3d6b30b56523605475e4faae5e67d085deef75e05" dmcf-pid="8HCUkkaeyL"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버블 우려 속에서도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빅테크와 투자자들의 자금은 다시 AI로 쏠리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 경쟁을 넘어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데이터센터, 로봇·제조 자동화, 보안, 헬스케어까지 투자 전선이 전방위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다만 막대한 자본이 선투입되는 구조 속에서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두고는 여전히 신중한 시선이 공존한다.</p> <p contents-hash="8c6d8c931688c84af1758a70502308cf007e46f9076b3bc88a9b09aecc5aeb3f" dmcf-pid="6XhuEENdSn"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러스시스템스와 향후 3년간 최대 750㎿의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계약금액은 100억달러(약 14조7000억원)에 달한다. 오픈AI는 세레브러스가 설계한 AI 전용 칩을 챗GPT 응답 처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레브러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이 학습을 마친 뒤 실제 사용자 질문에 답을 생성하는 추론 과정에 특화된 반도체를 개발해왔다. </p> <p contents-hash="d7846c46c72b103dbd483a9b65da5f1c192a44ece99744fc9c53f204a3c3a6b9" dmcf-pid="P0Y9IIwaCi" dmcf-ptype="general">오픈AI가 대규모 계약에 나선 배경에는 현재 9억명에 달하는 이용자 수요가 있다. 오픈AI는 버블 우려 속에서도 수차례에 걸쳐 "심각한 컴퓨팅 자원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해왔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12일 의료기록을 통합 분석하는 AI 헬스케어 앱 '토치'를 10억달러에 인수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챗GPT 헬스'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 수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cfd62afd56b1b5f8a81af175ec684072e5e6d8784b92eaecddb0d8894327541" dmcf-pid="QpG2CCrNWJ" dmcf-ptype="general">경쟁사인 앤스로픽도 새해 시작과 함께 대형 투자 유치에 나섰다. 앤스로픽은 기업가치 3500억달러를 기준으로 100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와 글로벌 투자운용사가 주도하는 이번 투자 라운드는 불과 몇 주 만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WSJ는 "기업가치가 불과 4개월 새 두 배로 뛰었다"며 "올해도 AI 투자 열기가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41246b65be2d72aa623667c5805dc87101d45ecb6fefcb96c4268a94d6c06e0" dmcf-pid="xUHVhhmjSd" dmcf-ptype="general">스타트업 단계로 내려가면 투자 범위는 한층 더 넓어진다. 로봇용 범용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킬드AI는 최근 14억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기업가치 14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전력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히는 핵융합 분야도 마찬가지다. 핵융합 스타트업 타이프원에너지는 최근 8700만달러를 조달하며 2030년대 중반 상업용 핵융합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6ae2050ea85574cabd6b2cd6f4464d31e692504a2793c3c7c1444760b01c0340" dmcf-pid="yAdI44Kple" dmcf-ptype="general">자금 공급 측면에서도 대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인 앤드리슨호로위츠는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달러가 넘는 신규 펀드를 조성했다. 이는 지난해 미국 전체 벤처 투자금의 18% 규모다.</p> <p contents-hash="78405d3348d1d46375222bea15fb477685a6fbdd8256f94d8c9a53fa5d3b69df" dmcf-pid="WcJC889USR" dmcf-ptype="general">다만 대규모 투자와 계약이 누적되면서 재무 부담 우려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오픈AI의 경우 지난해 매출 130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오라클 등과 체결한 신규 클라우드 계약 규모는 총 6000억달러에 달한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매출 성장으로 감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AI 경쟁이 장기적인 수익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두고는 시장 시선이 엇갈린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최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1929년 대공황 직전이나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광기의 80% 수준까지 와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1b13125c90e469223ca812c9587c287ca243be0e538398a6aba32ff40647bbf3" dmcf-pid="Ykih662uyM"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된 독파모…재도전 기회에 네이버 "고려 안해" 01-15 다음 독자성 기준에 갈린 운명…네이버클라우드·NC AI '독파모' 2차 진출 실패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