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수척해진 근황… "갑질 의혹 후 40kg 빠져" 작성일 01-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wqggJ6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41c03346592d03dc7646b1d8bf5e982434ba3ee2cae3775276ec16501542e" dmcf-pid="qFrBaaiP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과거 갑질 논란의 누명을 벗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3245740amld.jpg" data-org-width="640" dmcf-mid="7Xl4DDjJ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hankooki/20260115173245740am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과거 갑질 논란의 누명을 벗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420cd30d9cc4fc5d1636d77ce4b5a72e1b2cde99df7eb0c18fcb0455f83992" dmcf-pid="BwPSbbu5L2"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과거 갑질 논란의 억울함을 벗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7f2a4318a660c572c6e0e7d03738d55bace65f34787b3099113bf8dc5037b84" dmcf-pid="brQvKK71n9"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MC 전현무 한혜진이 왕년의 농구 스타 현주엽과 그의 아들 현준희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890a09501fecd3b318bec11dc6ceff26d55022ec80ab9ae812ac3da13bee9c70" dmcf-pid="KmxT99ztJK" dmcf-ptype="general">이날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은 현주엽은 40kg가량 체중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정신과 처방 약을 복용 중이라고 토로했다. 아들 준희 역시 불면증, 호흡곤란, 악몽 등으로 입원치료까지 할 정도로 고생하며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었다. 현주엽은 "한창 때 몸무게가 137㎏였는데 사건 이후 식욕이 전무해져 한 달 만에 15㎏이 빠졌고 총 40㎏ 정도가 감량됐다"라면서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아침에는 잠이 안 오는 약 6알, 저녁에는 안정제와 수면제를 포함해 14~15알 등 하루 총 21알의 약을 먹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c0b4a60ddc718158194219de28d5579a31dbb0c6fa56ce5b6ec0d6b000171dc" dmcf-pid="9sMy22qFJb" dmcf-ptype="general">아들 준희는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인해 고교를 휴학했고, 좋아하던 농구까지 그만뒀다. 특히 준희는 "아빠는 제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준희 마음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e0507888d7d2d281249c132ae299664272434957d60423f112e9877df2cfe6" dmcf-pid="2ORWVVB3MB" dmcf-ptype="general">준희는 어릴 적부터 아빠를 잘 따랐지만, 늘 바빴던 현주엽은 "크는 과정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털어놨다. 아들을 위해 현주엽은 직접 불고기를 요리하고 한 상을 차렸다. 하지만 준희는 아빠와의 시선을 피한 채 묵묵히 밥만 먹고 말을 아꼈다. 준희는 "솔직히 불편한 감정이 있었다. 진짜 안 좋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왜 이제 와서 챙겨주는 척하지"라며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1c9807e79d9c280ddf82a4344c84f4db7487f4e6fb4333bc71241a963cd58af" dmcf-pid="VIeYffb0Rq" dmcf-ptype="general">한편 친구와 함께 6개월 만에 농구공을 잡은 준희는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였다. 현주엽은 재능이 있는 아들이 농구를 그만둘까 걱정하던 차에 "그래도 농구를 아예 놓지 않았나 보다"라며 안도했다. </p> <p contents-hash="7fc41f901f01fc4b209cfc1f2dd77834cadc5b2960c4093e6b8c8988051f448e" dmcf-pid="fCdG44KpRz" dmcf-ptype="general">그리고 현주엽도 자신의 30년지기 절친 안정환과 만났다. 아들과 멀어질까 걱정하는 현주엽에 안정환은 "그게 다 너 때문이다. 누구를 원망하겠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거는 너도 잘못이 있다"라면서 "나도 애들을 운동부 후배 다루듯 강압적으로 대했었다. 너도 분명히 그랬을 것"이라며 선배 아빠로서 경험을 전했다. 안정환은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봐라. 준희가 하고 싶은 걸 먼저 같이 해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PC방에 가고 싶다고 한다. 게임을 모르는데 내가 가서 뭐 하냐"라고 답했고 안정환은 "가서 뭐라도 해. 반대로 네가 배우면 되지 않냐. 나도 아들이랑 같이 해봤다. 해보면 재밌다"며 아들과 소통할 준비가 안 된 현주엽을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c2ebb9487881e66fee67a470960a4faa59c986aa88eec56f83621f02dddaa10" dmcf-pid="4hJH889Ud7"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내친김에 준희와 직접 대화에 나섰고, 아들 리환이도 농구를 즐겨했다며 농구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준희가 농구를 쉬고 있다는 말에 안정환이 "쉴 때 잘 쉬어야 한다. 네 인생인데 아빠 말에 신경 쓰지 말라"며 공감해 주자, 준희 또한 편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또 안정환이 "준희 농구 실력을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또래보다 잘한다더라"며 아빠가 은근히 준희를 자랑스러워한다는 마음도 대신 전했다. </p> <p contents-hash="9d9fc4fdd09e4780fb5996b48a5f524d8ca82ee4c50580ec7fde34bd83c9e1a7" dmcf-pid="8liX662udu" dmcf-ptype="general">PC방도 가본 적 없고 컴퓨터도 없다는 준희의 말에 놀란 안정환은 현주엽을 옛날 아빠라며 농담 섞인 디스로 분위기를 풀었다. 결국 안정환은 "아빠는 네가 농구를 다시 하길 원한다. 너는 컴퓨터를 원하니 아빠는 컴퓨터 사주면서, 너는 운동 시작하고 게임을 같이하면 되지 않겠냐"고 협상안을 내놓았다. 이에 준희는 동의했다. 홀로 끝으로 몰린 현주엽은 "나는 네가 말을 못 하는 줄 알았다"라며 툴툴거렸다. 이에 현주엽은 "준희가 저하고 있을 때보다 (안정환과) 잘 통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모습을 봤을 때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났다. 정환이한테 들은 조언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6SnZPPV7dU"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민희진 260억 주주간계약 소송, 2월 선고..다른 재판은? 01-15 다음 아옳이, 66억 한강뷰 집 속 드레스룸 공개…명품백만 몇 줄?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