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임신 21주차 유산…"아이 못 지켜, 태어나자마자 떠나" 작성일 01-1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h9pVB3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26bfc02f1ce85d90d3a9c91407d328634144b8a3887b249c128869af5549d" dmcf-pid="tCl2Ufb0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은비가 임신 21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했다./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203326805okli.jpg" data-org-width="900" dmcf-mid="ZOuaRjLx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203326805ok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은비가 임신 21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했다./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4ad705c37e84d3130e4b0ddaa304620da020063cd4a727f42da68b1f94af7f" dmcf-pid="FhSVu4KpY0" dmcf-ptype="general">배우 강은비(40)가 임신 21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ef15bd63550aabf8cc0df6dd19113766ac1af045db89c6392c041c41ba18a2" dmcf-pid="3lvf789UY3"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변비부부'를 통해 "임신 21주 산삼이(태명)가 작은 별이 되어 떠났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8624910f158c9eb49f9cd72edffbdf4970ab9425197efcf89fc6c3348ce409f" dmcf-pid="0ST4z62uXF"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강은비는 임신 20주 2일 차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던 중 양수가 새는 걸 알게 돼 상급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2df3a0511b2e2c4b6ccc96b59f19029a24c15023fa429ccfcb4c797f2a35a5" dmcf-pid="pvy8qPV71t"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그동안 모든 검사는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졌고 열도, 통증도 없었기에 내가 단순히 일을 무리해 과로로 생긴 문제라 생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67bbe3903e65515222954ca0ce5c79586f7f99ab6cfb915055552475ecccc1" dmcf-pid="UTW6BQfz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은비가 임신 21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변비부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203328132egle.jpg" data-org-width="680" dmcf-mid="5Dr75qpX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5/moneytoday/20260115203328132eg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은비가 임신 21주 만에 유산 소식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변비부부'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75479491faa8da662ab712199df68bc51b300c09b54aa1912869a8b9468a7c" dmcf-pid="uyYPbx4q15"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 강은비는 조기 양막 파열 의심 진단을 받았다. 그는 "소변줄을 끼고 이틀을 버텼다. 양수가 다시 생기길 바라며 기다렸지만, 산삼이의 위치는 불안정하고 양수는 끝내 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f3d3ea0f1ce4dbbdbd7028992b3ad8b2ef34e2c0cefe5efedd2d7701f957582" dmcf-pid="7WGQKM8BXZ" dmcf-ptype="general">상태 악화로 임신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에 강은비는 더 큰 병원으로 가야 했다. 그는 "이 병원에서의 상담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며 "'아기는 가로로 누운 채 태반에 바짝 말라 있었고, '더 이상 폐가 발달할 수 없으며 좁은 공간에서 겨우 버티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52ba116e45f55e29239d6ef171a5acafd35fc5b1545ce4b1464c13235e11b4d" dmcf-pid="zYHx9R6bHX"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졌다. 내가 너무 무지해서 내 잘못으로 아이가 고통 속에서 버티고 있다는 말 앞에서 결정해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83c8e8e96aa51d4fe69bab352ee6d69fd519558e3a320decc55326e1ca0f64" dmcf-pid="qGXM2ePKtH" dmcf-ptype="general">이어 "(임신) 21주가 되는 날, 산삼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걸 받아들였다. 유도 분만으로,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목 놓아 울어주는 것뿐이었다. 1월 3일 나의 첫아기, 첫아들이 떠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19ecd41939503e59ada3350c251a35be37f58f49312d04869b4d119fb68f70a" dmcf-pid="BTOBFK711G"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1월 4일. 장례 절차를 직접 하겠다는 결심으로 퇴원해 화장터로 향했다. 추운 날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울어줄 수밖에 없었다"며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134c0b7e9a5f0b72e7817bbbd6c3a7c5cf11338c75609f7daf54abae282af39" dmcf-pid="byIb39ztGY" dmcf-ptype="general">끝으로 강은비는 아이를 떠나보낸 뒤 마지막 추억을 남기 위해 영상을 남기기로 했다며 떠나보낸 아들 '산삼이'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8203eff403d0475d60129092946aa569039212f205ea2539b1cda536747208a9" dmcf-pid="KWCK02qFXW" dmcf-ptype="general">그는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엄마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엄마가 되어보기도 했고, 덕분에 웃고 행복했던 날들로 가득했다.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 준다면 엄마는 널 꼭 기억하고, 널 잊지 않고 더 건강하게 널 만날 준비하고 있겠다. 사랑한다, 내 아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b38f30680f2bc38d576c8eabca64812579c3725eb98a488dc4cf5afc62fa376" dmcf-pid="9Yh9pVB3Yy"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내가 아이를 못 지켰다"라며 울먹였고, 그의 남편 변준필은 "못 지킨 게 아니다. 난 솔직히 아기 필요 없다. 너만 보고 싶고 너만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9d666c26f6f78da9a25891b390fc4b736855d670b365f1d9106e318fd66ecbe9" dmcf-pid="2Gl2Ufb0GT" dmcf-ptype="general">강은비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책하지 말길" "다음에 건강한 아기가 또 찾아올 것" "몸 회복 잘하세요" "몸조리 잘하셔서 더 건강하게 아기 다시 만나길 기도하겠다" "또 다른 천사가 찾아올테니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c496c4af8a932d10a89ce917141c5eb30f8e0214c6a0365f5ae8f31327beb875" dmcf-pid="VHSVu4KpYv" dmcf-ptype="general">강은비는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 변준필과 17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40세 나이에 자연 임신에 성공, 오는 5월 출산을 앞뒀으나, 임신 5개월 만에 아기를 떠나 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p> <p contents-hash="5b91e8b207f757f1373151f37b797d08895dede8b5c7f53b6bffdf22fbf3750e" dmcf-pid="fXvf789U1S"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레디 머큐리 '숨겨둔 딸' 주장 여성, 희소암으로 사망… 향년 48세 [할리웃통신] 01-15 다음 선우용여, "난 설탕 안 써" 김미령 셰프 요리에 '만족'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