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믿어!" 금빛 추월 시동 거는 '람보르길리' 작성일 01-15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1/15/0000473734_001_20260115211610991.jpg" alt="" /></span><br>[앵커]<br><br>김길리 선수의 시원한 바깥 질주입니다. 올림픽에 앞서 동계체전에서 추월이 뭔지 보여줬는데요. 1등을 달리다 멈춰 서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기까지 했습니다.<br><br>이예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111.12m 트랙을 13바퀴 반 돌아야 하는 1500m 준결승.<br><br>두 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4위에서 1위로 올라섭니다.<br><br>람보르길리'란 별명이 왜 따라붙는지 알 수 있는, 아웃코스 추월입니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 중계/월드투어 4차 1000m 예선 (2025년 11월) : 김길리가 이렇게 말하겠군요. 이제 내가 나설 시간인가!]<br><br>1500m 결승에선 컨디션을 체크하려는 듯, 초반에 반 바퀴를 훌쩍 앞서나가 질주하다, 이내 속도를 줄여 더 이상 레이스를 하지 않았습니다.<br><br>모든 시계는 20일 정도 남은 자신의 첫 올림픽을 향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br><br>[김길리/쇼트트랙 대표팀 : 대회 잘 마치고 꼭 기쁜 마음으로 쇼핑도 하고 싶습니다. (밀라노) 대성당 가서 거리 구경하고 싶습니다.]<br><br>김길리는 올림픽 전, 마지막 두 차례 월드투어서 연속으로 1500m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br>단체전인 혼성 계주, 그리고 여자 계주에 대한 애착도 큽니다.<br><br>[김길리/쇼트트랙 대표팀 (2025년 10월) : 대한민국은 강합니다!]<br><br>시원한 질주만큼이나 거침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는 솔직한 청춘의 발랄함이 묻어납니다.<br><br>[김길리/쇼트트랙 대표팀 : 운동이랑 많이 친해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친하다가 가끔 많이 어색해지기도 하는…]<br><br>1500m 세계랭킹 1위, 김길리는 요즘 이런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br><br>[김길리/쇼트트랙 대표팀 : 너 자신을 믿으라고. 이번에도 잘할 수 있을 거다.]<br><br>[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가은 언니 복수는 내가"… 안세영, 대만 신예 '참교육'에 딱 31분 걸렸다 01-15 다음 '前 매니저 고소' 박나래, 새벽까지 2차 경찰 조사 받았다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